천세곡 ·
2024/01/29

젊은 장정들도 힘들다는 장작을 이렇게나 많이 작업하시다니...허리가 남아나실 수 없겠네요. 그래도 너무 무리마시고 쉬엄쉬엄 하셔요. 

수지 ·
2024/01/29

@진영 님, 안녕하세요?  진영님의 일상이 반갑습니다. 

노영식님의 댓글에 잠시 웃었어요. 호기심많은 아이처럼 가끔 엉뚱한 질문을 하십시다.

추위가 한풀 꺾여서 오늘은 쌀쌀한 봄날씨같네요. 금방 봄이 올 듯 싶어요.
속절없이 시간은 흐르고 나이만 먹네요.
진짜 내 몸 어느 것 하나만 고장나도 삶의 질이 확 떨어집니다. 

안부를 전할 곳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진영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2024/01/29

@진영 산중 생활비는 얼마나 들지 궁금해서요.

진영 ·
2024/01/29

@노영식 
집은 굵은 것 기준 열 개 정도? 많아도 스무 개는 안되겠지요. 잔나무들을 더 많이 넣구요.
왜 그게 궁금하실까요?

·
2024/01/29

@진영 선생님 댁은 얼마나 들까요? 1. 열 개 2. 스무 개 3. 서른 개. 4. 마흔 개.

진영 ·
2024/01/29

@노영식 
몇 갠지 세보지는 않았습니다.
집은 아침 저녁으로 때지만 작업실은 종일 피우니 엄청 들겁니다. 

진영 ·
2024/01/29

@똑순이 
저는 가끔 허리가 시큰거리면 산길을 한 두번  걸어오르면 낫더라구요.
어젠 무리햐서 일시적이었지만 조삼 또 조삼해야겠습니다.
똑순님은 또 주사 맞고 싶어 아픈가 봅니다. 에그 우짜지요.ㅜㅜ

똑순이 ·
2024/01/29

저도 요즘 허리가 아픕니다.
1년에 한번정도 허리에 주사를 맞고 있는데 주사를 안 맞은지 1년 6개월 정도 됐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허리가 너무 아파서 파스 붙히고 약 먹고 일을 했습니다.
진영님 말씀처럼 허리는 소중합니다,우리 서로 허리를 아껴요^^

진영 ·
2024/01/29

@수지 
안부를 전할 곳이 있어 감사하단 말씀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저 역시 같은 마음이라서겠죠.
친정어머님은 많이 회복되셨는지요.
수지님도 아파 찾아뵙지 못하셨을듯 하군요.
부디 모두 건강하고 힘차게 삽시다
편한 밤 되셔요~

·
2024/01/29

하루에 장작개비가 몇 개가 없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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