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3/06/06

현봉학님의 간청을 수락한 알몬드 소장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당시 크리스마스 기적의 배에서 태어난 분 인터뷰 듣는 동안 눈이 뜨겁더군요.

살구꽃 ·
2023/06/06

영화 국제시장은 제게 그래서 불편한 영화라는.
제 아버지 서사가 고스란히 이 글에 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월남하지 않았다면  저도 세상에 빛을 볼수 없었겠지요. 제가 성의껏 살아야하는 이유입니다. 다시 저를 환기시키는 글, 잘 읽었습니다.

콩사탕나무 ·
2023/06/06

그 많은 사람들을 살렸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불릴만도 하네요. 덕분에 현봉학이란 인물을 기억합니다. 좀전에 국기 게양을 했습니다. 오늘만이라도 그를 포함한 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_^ 

실컷 ·
2023/06/06

흥남철수 때 누군가의 역할이 컸다고 어렴풋이 들었었는데, 현봉학이란 인물이었군요. 정말 대단하네요. 

·
2023/06/07

정말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준성 ·
2023/06/07

부원님의 글은 정말 읽기도 편하고 시류에 맞는 글들이라 많이 배웁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6/06

@JACK alooker 앗!! 정말 감사합니다. ^^

JACK    alooker ·
2023/06/06

다큐 부제 '김치1호 나의 이름은' 이라는 컨텐트인데 아마 보셨겠지만, 혹시 링크 올려드립니다.  https://m.youtube.com/watch?v=-uiJzYGJbGE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6/06

@JACK alooker 그때 그 배는 생과사가 교차되는 운명의 방주였겠죠. 얼마나 많은 사람의 삶이 그 배에 달려 있었겠습니까. 그 배 안에서 태어난 인물 인터뷰까지 보셨다니 대단하네요. 저도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6/06

@재재나무 네. 저도 현봉학이란 인물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며 더 대단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아가며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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