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클린스만의 깜짝 쇼!! 너무 기분 좋아서 남기는 경기 직전 프리뷰!

노란스머프
노란스머프 · 웹소설 작가이자 기자
2024/01/31
3-4-3.

처음 나왔다.
클린스만이 토너먼트를 위해 숨겨놓은 포메이션이 나왔다.
구글 검색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3-4-2-1이다.
손흥민을 톱으로 두고 이강인을 우측 윙포워드로 좌측 윙포워드를 정우영으로 세웠다.

상대를 당황케하는 신선한 기용이다.

미들에 설영우, 황인범, 이재성, 김태환을 놔서 수비와 중원을 강화 한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 아래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으로 3백을 만든 것도 너무 새롭고 좋다.

일단 답답했던 4-4-2를 벗어난 것만으로 환호를 했다.
밤이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환호를 크게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신음에 가까운 소리는 낼 정도로 놀랍고 좋았다.

결과는 사실상 어떻게 되든 상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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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글쓰기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고고학을 전공하고 관련 일을 하다가 기자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웹소설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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