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
2023/06/19

그런 친구가 더 오래 가고 질긴 우정 아닌가요??? ㅋㅋ 저도 고등학교 친구들이 그래요 ㅋㅋ 오랜동안 못만나도 불편함이 없고 그냥 인생사 아무 이야기를 해도 다 받아주고 공감하는 그런 친구요. 그래서 그런 친구를 만나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요 ㅋㅋㅋ 
물론 지금이야 살아가는 환경이 너무 달라지고 다들 본인의 가족도 있고 해서 잘은 못만나지만... 그래도 카톡으로 계속 연락을 유지하며 지내고 있는데... 곰곰 생각해보면 이렇게 스마트폰이 있어서 연락도 유지가 되요.. 어릴적에는 연락을 유지하고 싶어도 이사가고 전번이라도 바뀌면 연락이 쉽지 않아서 연락이 끊긴 친구들도 많거든요...
갑자기 그런 친구중에 한명이 보고 싶네요 

적적(笛跡) ·
2023/06/19

@콩사탕나무 살아있으니 고마워요!!
미인은 잠꾸러기라던데. 얼마나 더 이뻐지려고 
우린 자꾸만 만나지 말아야 할 이유만 생기네요. 쿄쿄쿄
보통 다섯 시간 미만 자는데 대신 온종일 졸듯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삼일 동안 고생했네요.
이제야 한숨 돌리는 중이겠네요.

뭘 쓰 긴 요 콩사탕나무를 쓰면 되지.
커피 한잔 마시고 예쁜 글 올려줘요.
잘 읽어 버릴 테니까!!   

콩사탕나무 ·
2023/06/19

@적적(笛跡) 15개월 동안 처음으로 글을 한 편도 쓰지 않은 하루였다니 정말 대단한데요? 평소엔 도대체 몇 시간을 주무시는 건지.. 잠이 많은 저로선..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ㅎ 금요일부터 시댁친정 투어를 하고 어제 밤 늦게 돌아왔어요. 저도 3일 동안 글을 쓰지 않았네요. ㅜ 뭘 써야 할까요? ㅡㅡ;;; 
팥 앙금 같이 잤으니 팥 빙수 같이 달달하고 시원한 하루가 되시길^^ 

적적(笛跡) ·
2023/06/19

@살구꽃 저는 아주 편협한 인간관계를 지니고 있는 편이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게 큰 자랑도 아니거니와. 
출석 감사드려요 더운데 물 많이 드세요
@bookmaniac 냉동실 아메리카노는 잊어요. 어서 새로운 아메리카노를 사요 어~~서 

bookmaniac ·
2023/06/19

@적적(笛跡) 아이스아메리카노 냉동실에 놓고 나왔...  흑흑  오늘부터 5일은 다 알바 외출이네요. 파이팅하는 하루 됩시다 ㅋㅋ

살구꽃 ·
2023/06/19

'불이 붙지 않는 젖은 풀'? 
혹시 (화)란 노래가 들리는 것 같아 찾아왔어요. 아마 적적님은,,,다른 얼룩커님들도 모르는 분들 많을것 같아요. 
저도 저 젖은 풀이란 글 때문에 느닷없이 생각났거든요. 

너와내가 맹세한 반지보며 ~~ 젖은  짚단 태우듯~
화,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 이런 가사의 노래인데
오늘 아침에 '풀'하나가 자꾸 끌어당기네요, 저를~  어머, 잠시 딴 얘기를,,, 
저 출석체크해주세요~ :)  

적적(笛跡) ·
2023/06/19

@콩사탕나무 아침부터 무척 더워요. 저는 어제 팥 앙금처럼  잤어요. 감기는 다 나았어요? 

늘 바쁜 @bookmaniac 오늘도 무더울 예정입니다. 물통에 물 가득 채워 온종일 잊지 말고 물마셔요!! 

bookmaniac ·
2023/06/19

이빠! 출석~~~

콩사탕나무 ·
2023/06/19

출석합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