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이현웅
이현웅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글을읽고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정말 직장인들의 임금에 비해 물가 상승률은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일어나 매일 출근을 하며 일을 하는데 점심 밥한끼가 무서워지는 현실이라니... 너무 씁쓸하네요...  다른 무엇보다 하루하루를 버틸수 있는 먹는것 만이라도 마음편히 먹을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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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밍남편
밍남편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보고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ㅋㅋ 인플레이션... 무서운 글자죠ㅠ 물가가 계속 올라만 가고 금리도 계속오르고요...,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이 돼야한다지만... 그만큼 내 수입은 늘어나지 않는것도 현실이니까요ㅠ
경제/소비자
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얼룩말~^^
얼룩말~^^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미국의 물가 8%대 40년 만에 최고폭 상승 환율(약₩1,270)도 무섭게 오르네요 원유가격 급등등 모든것이 악재입니다 정부의 지혜로운 대책이 필요할것 같아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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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발
발끝샘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점심 외식이 적은 제게 아이들이 요즘 만원 식사도 흔치않다 말해주지요. 코로나로 힘든 일상에 전쟁까지 곧 다가올 물가 인상이 불 보듯 훤합니다. 소시민들이 지치지않는 대한민국을 기대해야 하는데 기대 보다는 우려와 한숨이 앞서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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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M
Maru11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맞습니다.  원래도 나가서 외식하는것이 싸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더 올라서 제대로된 레스토랑에서는 외식은 꿈도 못 꾸고요. 코로나 기간동안 올라갔던 가격들은 다시 내려가지도 않고 거기다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더 올라갈 일만 남았겠지요 ,,, 주유비도 올라서 자동차를 몰고 나가는 것 조차 부담스러운 지경입니다. 
경제/소비자
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대
대나무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맞아요 점심값이 올라서 요즘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직장인도 있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점심값도 절약되고 점심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위에 점심값을 보며 든 생각인데 회사에서 점심과 저녁을 무료로 제공하는  회사도 있다고 들었는데 요즘같이 점심값이 많이 올랐을 때 그러한 회사를 보면 정말 좋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는 구내식당을 만들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회사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점심에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먹는 것도 직장생활에 있어  소소한 행복으로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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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조각집
조각집

코로나 물러나니 고용난이 (feat.물가상승)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파스타 볶볶하는 조각집 입니다.  코로나 물러나니 고용난과 물가상승이 기다리고 있다니. 저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 중 입니다. 코로나땐 그나마 마냥 코로나 탓이라도 할수 있었지 지금은 누구의 탓도 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할줄 아는게 도둑질이라고 또 하루를 꾸역꾸역 버텨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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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내
내일의 해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이제는 밥값 7천원도 저렴한 느낌이 들어 점점 슬프네요. 물가 안정이 되기는 할까요. 한 번 오르면 내려갈 줄 모르니 힘든 현실이네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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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주부 김꼰대
주부 김꼰대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서 장을 보면 정말 훌쩍 올려진 물가를 보며..한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는듯해요..쬐금오른것도 아니고..몇백원씩 오르니..가격이 많이 오른것을 한 눈에 알수있을정도이지요..지난주말 스파게티가 먹고싶다는 아이의말에..스파게티면을 사러가니..500원이나 가격이 올랐더라고요..참..우리 더 아껴쓰며 살아야될듯하네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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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규니베타
규니베타

가격이 오를때가 ᆢ

원자재에 투자할때 ᆢ 라고 예전에 원자재 펀드에 들어갔는데  ᆢ 시간이 지나니 ᆢ 추세가 바뀌었다고 다른거로 갈아타라고 ᆢ 환매수수료만 지불한 느낌 ᆢ 하여간 ᆢ 점점 비싸지는 물가 덕(?)에 간식을 끊었습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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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Peter
Peter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회사에 도시락 싸서 다니다가 평일 중 하루라도 식당에서 먹게되면 가격부담때문에 멈칫하게 되네요ㅜㅜ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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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D
Dhlee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예전에 재료를 사서 음식을 하거나 조금 싼 외식을 하거나 크게 차이 나지 않았는데 요즘 절약하려면 집밥 집밥 하는 이유는 금액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입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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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프린세스
프린세스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월급이 오르면 쥐꼬리만큼이고 물가는 계속 상승하는것 같습니다 외식하려면 몇번 생각을 하고 먹어야하는게 실정이네요 물가안정이 답이네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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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혀
혀니혀니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기본시급이오르기에 좋아 했습니다  기본시급.... 기업의 기본 원자재 값이 인상과 같은 말이죠  월급이 오르면 따라서 다른 물건들의 가격이 오릅니다  시급이 올라 좋아 할것이 아니라 시급이 올랐기에  흔히 먹는 라면 우유 쌀 통닭 콩나물 두부  이런 것들이 너도 나도 올려 주시네요 인플레이션 무섭습니다  일하는 시간은 줄고 시급은 올라도 월급은 그대로 인것 만 같은데 물가는 하늘 모르고 오릅니다  예전엔 동료와 즐기던 11천원이 이제는 혼자 밥상이 되어 버린 현실이 야속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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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뭉상가
뭉상가

답글: 당신의 점심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점심은 11,000 원 입니다.

식비가 정말 무시 못하죠.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먹는 것에 아끼는 것도 한두번이지.. 기름값부터 시작해서 유통비, 원자재값, 인건비 모두가 오르니 밥상에 올라오는 모든 재료값도 오르는 것이 인지상정.. 이제는 나가서 먹는 것도 무섭지만 식비 이외의 다른 지출 비용들도 너무 올라서 이 코딱지만한 월급으로 대체 언제까지 쪼글리면서 살아야할지ㅜㅜ 암담해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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