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 지리적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도 있는 듯 합니다. 울산이 소득이 높은건 조선사 및 자동차 등 한국을 이끄는 사업이 많이 있고, 이에따라 직원들도 불황임에도 불구, 야간 근무까지 하면서 일하고 있어 소득이 타 지방 대비 놓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친구도 울산 현대미포조선에 다닌지 10년이 넘는데... 최근 호황기를 맞아 당연히 바빴고, 이저 불황기 3~5년 때도 항상 정신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 지역 산업의 문제이지 싶습니다. 반면 제주는 인구도 많이 없고, 산업자체가 서비스 업으로 치중되어 있죠.. 사실 제가 사는 부산도 그렇거든요.. 인구가 적고 지역 GDP가 낮은 지방에서는 이런 대형회사가 들어올 모멘텀이 없겠죠.. 해서 5인이하 등의 중,소업체가 더 많은건 어쩌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 지역 불균형으로 이어지네요.. 윤석열 당선인도 구미 지여에 원전이었나요? 에너지 클러스터 만든다고 공략 했죠. 결국 지역 및 특성에 맞는 지역 불균형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