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WBC 대표팀은 상대적으로 투수보다는 타자쪽에서 강점이 있었고 특히 수비에서는 일본 미국과 붙어도 할만하다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여기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토미 현수 에드먼이 합류하면서 수비는 더욱더 견고해졌죠
하지만 3월 6일 오릭스와에 경기에서 무려 3실책을 범했습니다.

특히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유격수에서 실책이 모두 나와서 아쉬움이 컷습니다.

연습경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팀 합을 맞춰가는 과정이고 실전에서 실수를 한것보다 연습경기에서 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릭스가 1.5군급 전력이였는데도 2-4로 패배한 것이 강조 되고 있지만 그렇게 강하다고 평가 받는 WBC일본 대표팀도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무려 2-7로 패배하였습니다.

이에 연습경기 결과를 가지고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