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
2024/11/28

낯가리는 엠비티아이 대문자 I라서 하이톤 인사하는 법은 제 몸에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런 텐션은 불가능해서 가끔 부럽기도 해요.

·
2024/11/27

@살구꽃 @수지 살구님..수지님...성경말씀이 인생이 길면 80이고 짧으면 70인데...제 나이가 이제  62를 지나 63으로가고 있어요. 길면 17년이고,  짧으면  7년 남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겠지요..어디가 특별히 아픈 것은 아닙니다. 

살구꽃 ·
2024/11/26

@콩사탕나무 
너무 뜨겁고 너무 가까운 건 좀 부담스럽죠. 
담백함에 신뢰와 평온이 더 느껴집니다. 
비가 오더니 확 춥네요. 이젠 정말
늦가을이라고 우길 수 없겠어요.  
콩님, 담백하고 평안한 밤 되세요~^^

콩사탕나무 ·
2024/11/26

담백한 사랑이란 말이 참 좋아요!!^^ 
정열은 없지만 저도 잔잔하고 평화롭고 담백하고 수수한 이 순간이 좋습니다!!
담백한 살구꽃 님 글도 좋아요^^ 
누군가 내 등을 토닥토닥 어루만져 주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_^ 

살구꽃 ·
2024/11/25

@JACK alooker @클레이 곽 @최서우 @수지 @재재나무
아이고, 댓글을 쓰고 등록을 누르니 얼룩커님들 닉넴 앞에 골뱅이가 떨어져 있기에 그걸 모은다고 다시 썼다가 글들이 다 지워졌네요. -.-;; 
이럴 땐 담백해지지 않는 군요. 

클님은 너무 앞서가시는 거 아녜요? 다시 담담하고 담백해지기로 합니다. ^^

재재나무 ·
2024/11/25

담담하고 담백한 지금, 저도 좋아요!!

수지 ·
2024/11/25

@클레이 곽 님, 뭔 말이래유? 
이별을 준비한다고요?
어디 많이 아프신가요? 
그냥 마음이 말랑해져서 농담한거라고 생각할게요.

클레이 님도 늘 평안하길 기도해요.!!

수지 ·
2024/11/25

@살구꽃 님의 감성, 좋아요!!
저는 젊었을 때나 지금이나 늘 너무 담백해서 제가 이상할 정도입니다.
담백이 아니라 무덤덤인가? 하하..
편안한 오후 되셔요.!!

최서우 ·
2024/11/25

담백한 사랑 이라는 표현이 좋습니다. 알알이 영근 그 사랑의 맛이 담백하길..

·
2024/11/25

이제 저도 슬슬 지금까지  익숙했던 모든 것 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을 준비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천국 가서 주님 만난다는 기쁨으로  그 날을 기다려야 하는데...아직도 제 믿음으로 천국을 갈 수 있을까  의심하기도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이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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