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새로운 부(富)의 중심지 '푸에르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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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by 김동현 기자
[사진=셔터스톡]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부유한 개인들과 원격 근로자들은 생활비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더 큰 집,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기 위해 다른 주나 심지어 다른 국가로 이주하고 있다.

플로리다는 가장 큰 핫스팟들 중 하나였지만, 치솟는 집값이 은퇴한 사람들을 앨라배마와 같은 더 저렴한 곳으로 밀어냈다. 이제 원격 노동자들과 극도로 부유한 사람들에겐 푸에르토리코가 새로운 대안이 됐다.

고급 부동산 회사 웨이츠먼의 피터 바젤리 수석 겸 전무는 "이러한 추세는 상당한 세금 감면이 시작된 2012년 이후 '느린 연소'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말했다. 그러나 2019년 푸에르토리코 주민이 아닌 신규 거주자에게 연방 세금을 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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