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
2023/05/01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이런분이 계셔서 사회가 균등해지고 밝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내가 숨쉬고 있는 이 세상에 이런 사람, 사람다운사람이 있어 살만한것같습니다.
노동절, 메이데이에 노동의 가치 를 생각해봅니다!

김병민 ·
2023/05/01

가슴을 울리는 말과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5/01

@이희승 비용이 더 들더라도, 손해를 아무리 입어도 해고 노동자 하나를 끝까지 구제안하려했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룩커
·
2023/05/01

정말이지...그대는 뭐다요~
우째 이리 멋진 글을 쓰는지..
아무리 봐도 다시 봐도 겁나게 미스테리요..

늘 고맙소이다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가요
더불어 가슴 벅참도 안고 가요..
근로자의 날...
잘 새겨 보리다...항상 알라봉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5/02

@재재나무 직접 봽기까지 하셨군요. 네. 맞습니다. 흉내내기 어려운 삶을 살고 계시죠. 

윤신영 인증된 계정 ·
2023/05/02

눈물을 훔치면서 읽었습니다. 2011년 크레인 투쟁 때 작은 힘이라도 보탠다고 가서 밤 늦게까지 서성이다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12년이 지나는 동안 저 바쁘다고 가끔 떠올리기만 할 뿐 잊었던 이름을 덕분에 되새기네요. 감사합니다. 

·
2023/05/02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글이네요. 

·
2023/05/01

이건 틀림없는 위인 전기로 남겨야 할 이야기다.  

k
·
2023/05/01

정말 대단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걸고 투쟁해야 티끌만큼 변할까말까 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ㅜㅠ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5/01

@최서우 노동절을 맞아 김진숙 지도위원에 대해 써봤습니다. 35년 세월을 어찌 보내셨을지 생각해보면 가늠이 안됩니다.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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