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4/01/20

@미혜 님~ 감기는 좋아지셨나요??
걱정이 되서 다시 들렸습니다.
얼른 기운 차리시고 감기 물리치시길 기도 합니다~~~

미혜 ·
2024/01/19

@연하일휘 푸하하하하하하 넘 재밌는 댓글이에요. 식세기 쓰면서도 애벌 하거나..  특히 식세기가 주방 공간을 더 차지하는 게 싫어서 그만.^^;; 집에 전자레인지도 억지로 들인 1인 입니다. 오늘 이사온 것 처럼 휑하게 살고 싶어요.
푸하하하하하하 

잘지내시죠^^ 반가워용♡

연하일휘 ·
2024/01/19

설거지를....다음날로 미뤄보신 적이 없다구요...?!?!?! 하도 미뤄서 여동생이 식기세척기를 사줬지만, 식세기마저 종종 미루는 저는....!!!!ㅎㅎㅎㅎㅎㅎ

미혜 ·
2024/01/19

@에스더 김 마음 따신 에스더 김님~ 아이들 보내고 들어와서 추웠는데 덕분에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에스더 님도 따뜻하게 보내시고 아프지 마세용^^!!

미혜 ·
2024/01/19

@재재나무 우핫! 감사해요. 웃으라고 썼는데 슬퍼하시는 분들이 넘 많네요. 흐흐 재재나무 님이 웃어주셔서 힘이 나요^^ 오늘은 열도 안 나고 한결 나아지시길 바라요♡

에스더 김 ·
2024/01/19

미혜님 ~ 감기가 왔군요.
몸을 좀 쉬어 주셔야하는데~
얼른 회복 되기길 바래요.

재재나무 ·
2024/01/19

미혜님, 자다가 기침때문에 깼어요. 저 웃고 가요~~^^

story ·
2024/01/19

개미처럼 일하는 미혜님 마음이 안좋네요.
이궁-.-;; 토닥 토닥 
아프지 말고 약 잘 챙겨먹어요~~🙂

미혜 ·
2024/01/18

@똑순이 똑순이 님 웃으라고 쓴 글에 다들 웃지 못하는 거 같아 웃프네용. 그래도 똑순이 님이 웃어 주셨다니 기쁩니당. ㅎ
감기 조심하세요^^

청자몽 ·
2024/01/18

@미혜 그렇잖아도 이틀째 배가 아프고 있어요. 설사하고 ㅠ. 지사제 먹어도 아프긴 하네요. 화병 났나봐요 ㅠ

내일은 새콤이 유치원 앞에 공원(이름이 공원이고; 산;;;) 가서 흙 좀 파고 욕을 아주 시원하게 한바가지 하고 흙 덮으고 올려구요.

'발 큰 신데렐라'는 산이라도 타고 와야겠어요.
유리구두 말고, 장화지만.. 눈 녹아서 길이 질척거리잖아요 ㅠ.

감기 안 걸리게 늘 조심하고 있어요.
밥은 두그릇씩 먹고, 물을 자주 마셔요. 건조하면 감기 잘 걸린대서. 물 못 먹겠으면, 귤이라도 까먹구요. 귤도 좋다더라구요. 밥 정 먹을 시간 없거나 안 먹히면, 후르륵 물에라도 말아서 꼬박꼬박 챙겨먹어요. 내 밥 내가 챙긴다 그러구요. 밥은 반드시 사수.

아 ㅠㅠ 그리고
아프거나 속상하면 더 쓰게 되요.
아픈거 잊을라구요 ㅠㅠ. 써야 좀 날아가니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