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사실은 롱볼 보다는 말씀 하신 것처럼.. '킥 앤 러시'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 축구 관련은 다른 분들도 많이 적으셨고..저도 제 글 및 댓글에 월드컵 기간에 비슷한 내용을 적긴 했었는데요.
한 때 주름잡았던 킥 앤 러시가 당시에는 유리 했던 것이.. 지금처럼 전술적으로도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유럽인들은 발바닥 및 발가락의 유연성이 남미 및 아시아 인들 대비 떨어진다고 하죠..
이런 문제로 애초부터 피지컬은 좋으니 치고 달리는 이런 기본적인 전술로서 축구가 발달 되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축구전술의 변화에도 역사가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정답은 아닌데 굳이 나누자면.. 1세대가 킥 앤 러시..라고 본다면
<2세대>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90년대 이후 부터 축구도 과학이다.. 축구도 머리를 써야한다..등등 전술적인 면이 중요시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후 축구도 급속도로 발전을 하게 되었죠.. 이 때부터 마라도나, 베켄바우어, 마테우스 등등의 스타 플레이어가 등장하게 되죠.
사실 전술의 발달과 함께 스타 플레이어도 당시 급속도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에는 펠레, 에우제비오 등등이 있었지만 전술적인 발전이 안되다보니 개인 기량에 많이 의존 했었죠.
그리고 1994년 미국 월드컵때 까지 도어느정도 킥 앤 러시가 있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피지컬 좋고 키를 이용한 공격이 많기도 했구요.
<3세대> - 1998 프랑스 월드컵
이때부터가 축구의 인기 및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진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브라질의 호나우도, 호나우지뉴, 카를로스.. 네덜란드의 클루이베르트, 베르캄프 영국의 베컴 등등.. 세계 스타달이 급속도로 창출 되는 시기가 90년대 후반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유로 2000에서 네덜란드가 4-4-2 전술로 우승을 하게 되자 4-4-2가 유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부터 좌우 윙백이 중요시되는 트렌드가되었죠.. 카푸, 카를로스, 튀랑 등등 우리나라는 이영표, 예전 선수인 박진섭도 각광을 당시 받았...
한 때 주름잡았던 킥 앤 러시가 당시에는 유리 했던 것이.. 지금처럼 전술적으로도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유럽인들은 발바닥 및 발가락의 유연성이 남미 및 아시아 인들 대비 떨어진다고 하죠..
이런 문제로 애초부터 피지컬은 좋으니 치고 달리는 이런 기본적인 전술로서 축구가 발달 되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축구전술의 변화에도 역사가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정답은 아닌데 굳이 나누자면.. 1세대가 킥 앤 러시..라고 본다면
<2세대>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90년대 이후 부터 축구도 과학이다.. 축구도 머리를 써야한다..등등 전술적인 면이 중요시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후 축구도 급속도로 발전을 하게 되었죠.. 이 때부터 마라도나, 베켄바우어, 마테우스 등등의 스타 플레이어가 등장하게 되죠.
사실 전술의 발달과 함께 스타 플레이어도 당시 급속도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에는 펠레, 에우제비오 등등이 있었지만 전술적인 발전이 안되다보니 개인 기량에 많이 의존 했었죠.
그리고 1994년 미국 월드컵때 까지 도어느정도 킥 앤 러시가 있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피지컬 좋고 키를 이용한 공격이 많기도 했구요.
<3세대> - 1998 프랑스 월드컵
이때부터가 축구의 인기 및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진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브라질의 호나우도, 호나우지뉴, 카를로스.. 네덜란드의 클루이베르트, 베르캄프 영국의 베컴 등등.. 세계 스타달이 급속도로 창출 되는 시기가 90년대 후반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유로 2000에서 네덜란드가 4-4-2 전술로 우승을 하게 되자 4-4-2가 유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부터 좌우 윙백이 중요시되는 트렌드가되었죠.. 카푸, 카를로스, 튀랑 등등 우리나라는 이영표, 예전 선수인 박진섭도 각광을 당시 받았...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