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화기관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배달음식을 먹고 나면 배가 아픈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아마 음식점 입장에서는 자극적인 맛으로 승부를 보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다양한 MSG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은 강한 자극에 배탈이 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배달 음식을 잘 먹지는 못하지만 오히려 환경을 생각해보면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일회용품 사용이 부쩍 늘어난 지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집밥을 먹는다도 될 테니까요. 집밥이 배달로 인해 나오는 일회용품의 수보다는 적은 양이 배출될 수 있으니까요. 또 직접 만든 음식은 내가 만들었기에 내 입맛에 가장 잘 맞으며,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죠. 배달 음식보다 장점이 많은 직접해 먹는 집밥 음식입니다. 그리고 또 남자면 어떻고 여자면 어떤가요. 누구나 노력한다면 자신 손으로 맛있는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걸요.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