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새소리. 가평엔 자연이 좋을거 같아요 ^^. 삽질을 ㅜㅜ 가족이랑 같이 하지. 저는 소엽란 화분 2개의 수태를 갈아줬어요. 바깥 볼일 보고, 정신없었어요.
바쁜 중에 댓글 고마워요 ^^.

열심히 써야겠구나 합니다. 약간 정신이 피폐해져서, 우울쪽으로 접어들락말락하는데.. 그럴수록 열심히 움직이고 있어요. 또 주말이지만, 힘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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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얼굴에 하트를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넣었어요. 목련 올려다보는게 넘넘 귀여웠어요. 손도 작고 ㅎㅎ. 전 손도 커서, 저런 아기자기한 아가손이 너무 이쁘게 느껴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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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안 사진 좋다고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이번에 사진찍으며 들여다보다가 알았어요. 목련이 참 곱더라구요. 빨리 대충 피었다가 지저분해지는 그저그런 꽃이 아니어서.. 미안했어요. 향기도 좋고, 모양도 각각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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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시간이 순삭. 정말 빨리 가버려서 놀랐어요. 이제 연두잎들이 더더 많은 세상이 됐더라구요. 칭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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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벚꽃도 그렇고, 목련도 그렇고. 이쁜데.. 떨어지면 참 힘들죠. 한동안 경비아저씨의 화난 비질소리가 단지내에 가득해서, 죄송하더라구요. 이쁜데, 참 아쉽다. 그런 느낌.
저도 감사합니다!!!

얼룩소에는 여왕님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 

@살구꽃 저 목련이 특히 향기가 좋고 끝에 핑크빛이 돌아서, 지나치기 어렵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앗. 여왕과는 반대 지점에 있는데; 뭔가 여왕이 된거 같은 느낌이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련을 느끼는 새콤이도 목련 그 이상으로 예쁘고 목련잎처럼 싱그러워요. 
역시 정리의 여왕이시군요.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된 목련의 생애, 
저도 느끼고 갑니다. 올해는 목련이 더 특별하네요~ ^^

목련 넘넘 이쁜데 떨어지고나면 세상 지저분하다능 ㅎㅎㅎㅎ
청자몽님 덕분에 꽃구경 지대로 또 하고 갑니다 감사해유~^^

목련 너무 예쁘네요~~! 와~ 하고 감탄 중이었는데 벌써 초록잎들이 보이다니..ㅎㅎ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게 느껴져요ㅠㅠ

@연하일휘 새콤이 아침에 목아프고, 근육통 호소해서 결석하고 집에서.. 지금 낮잠 자요. 저도 잘려구요.

연휘님도 감기 조심하구요.

새콤이의 옆모습만 봐도 왜이리 어여쁠까요~ 목련과 새콤이의 조합! 정말 곱디 곱습니다ㅎㅎㅎ

오늘은 조금 추운 날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라요.

전 사실 목련이 예쁘다는 생각을 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요;; 얼룩소에서 다른 분들이 올해 올리신 목련 사진들을 보면서 새삼 알았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었다니!! 다음부터는 더 자세히 보려고요;; 사진 넘 좋네요!

꽃보다 아름다운 새콤이 올려다 보는 이미지에 미소 담뿍 쏟아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