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올 시즌 득점왕은 누구?
2024/01/02
프리미어리그 전반기가 끝났다.
대부분의 팀이 총 38라운드가 진행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20라운드를 끝냈기 때문에 전반기가 지났다고 볼 수 있겠다. 이 시점에서 순위표의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리버풀이다.
대부분의 팀이 총 38라운드가 진행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20라운드를 끝냈기 때문에 전반기가 지났다고 볼 수 있겠다.
리버풀은 바로 오늘 새벽 모하메르 살라의 2골에 힘입어 홈에서 뉴캐슬을 4:2로 제압하고 승점 45점을 따냈다.
이로써 종전 1위를 고수하던 아스널은 4위까지 밀렸고, 다크호스 아스톤 빌라가 2위, 맨시티가 아직 한 라운드를 덜 치른 상태에서 3위, 토트넘이 본머스 전 승리로 5위를 고수했다.
1위부터 5위의 승점차는 6점이다.
이들 중 누가 우승을 한다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차이라 할 수 있다.
6위 웨스트햄은 5위 토트넘과 6점차가 나고 1위와는 11점차가 나기 때문에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고 진지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현재로썬 1위부터 5위까지가 선두 경쟁구도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평소라면 그 팀들 안에서 올시즌 득점왕도 나오게 될 확률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번 시즌 득점왕 구도는 좀 다르다.
그런데 홀란드는 부상으로 결장 중이고, 살라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이집트 대표로 나간다.
거기에 12골로 3위를 수성하고 있는 손흥민도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때문에 득점왕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
웹소설, 글쓰기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고고학을 전공하고 관련 일을 하다가 기자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웹소설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