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입니다. 기분은 그냥 조금 긴장, 일찍 점심 먹으러 와서 내일 출석할 소송에 대해 생각하며 식사 중입니다.😉

@똑순이 
고맙습니다. 살아있는 건...

힘들지 않은 하루이면 좋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저는 살아 는 있습니다 ㅋㅋㅋㅋ

@칭징저 
늦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햇살도 나눠 드리고 싶네요 거기도 넘쳐 나게 비춰오겠지만!!
오늘 기분은 어떠세요?

@강부원

반갑습니다 노래는 특별히...
살아있으니 다시 뵙네요!! 
살아있다는게 이렇게 좋은데

노래 좋습니다. 살아있습니다.

적적님 안녕하세요.ㅎㅎ

@나(박선희)철여 
저도 기분이가 철여님 보니 좋습니다!!

@살구꽃 
호박색눈 좋아요 작은 우주 같아요 고양이는 집사를 닮는데요~쿄쿄쿄
물총을 언제 마지막으로 쏴 본 건지.. 
나갈 때 겉옷 한 벌 챙기시구요.

신나게 놀고 딱 한명 물총으로 듁여버립시다.
유성온천축제 잼있겠다요~

기분 좋~~~습니다 기분...^&^

며칠째 몽롱한 아침입니다. 울집 상냥이는 까까와 추르를 줄 때만 다가오고 평소에도 그리 친절하지 않은 성격이라 그런 줄 알지만 삐짐의 뒤끝이 저리 길 줄은,,,쳇 (볼수록 어째 나랑 비스무리한지, 쩝 ..) 
체조하는 날인데 땡땡이칠려고요, 핑게아니고 오늘 공사가 다망해서요.  빌라 공사 견적 볼 사장님이 11시에 온대서  엉거주춤하는 중임다. 오후엔 책모임도 빠지고 싶은데 그게 공교롭게도 내가 추천한 책(외로운사람끼리배추적을먹었다)을 하는 날이라 거긴 꼭 가야해여.ㅜ 낼부터 사흘동안 유성온천축제기간이라 통장들 총집합하는데 흰티에청바지입고 물총쏘는거 하기로했어요. 양복입고 한복입고 퍼레이드하는거보다 뒤죽박죽섞여서 한바탕정신없이 노는게 낫겠다싶어서요. 할수있으면 아무것도안하고싶고 그냥 우리상냥이 호박색눈을 바라보며 몽롱함에 충실해지고 싶어여. 허허...

@청자몽 @아이스블루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나 적적은 행복합니다
 

요즘은 아침마다 창문을 열고 근적외선을 씌기 위해 햇빛을 쬐어줍니다. 

썰어 놓은 채소,과일들로 채소과일식을 시작했구요.
커피와 인스턴트 식품은 계속 줄여갈겁니다.

낮에는 더워서 젊은 아람들은 반팔을 입고 다니더라구요~
집에만 있지 말고 바깥 활동을 해야할거 같아요~

전에는 아침이 되면 피곤했는데 요즘은 머리가 맑아서 기푼이 상쾌하답니다~

적적님도 화창한 봄날의 기운을 받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헤.. 거 성격 급하시기는 ㅎㅎ.
바로 앞에 글에 댓글을 달아서 중복이지만! 요기다가도 다시 옮겨요. (앞부분만 조금 보충해요. 양심상 ㅎㅎ)

.....
[꺄~ 바람, 햇볕, 습도, 완벽한 날씨군요. 소풍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새콤이 소풍 잘 다녀오라고 일찌감치 들여보내고(7시반 기상 ㅎㅎ. 9시 20분까지 오라 그랬는데, 9시 5분에 들어감요) 
아직 잔기침이 남아있는 저는, 마음만 소풍을 떠납니다. 큰길에 있는 멋진 목련잎이 애기들 우산만해졌는지 확인하러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스블루 @청자몽 
기분을 말하라구요 

오늘 기분을 기분을!! 

전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