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을 무너뜨린 아스날의 피도 눈물도 없는 압박!
2024/02/05
아스날이 리버풀을 잡았다.
아스날이 리버풀의 살아있는 레전드 감독 클롭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을 선언하면서 리버풀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한창 올라왔을 리버풀을 피도 눈물도 없는 압박으로 압살했다.
그러면서 한동안 토트넘, 맨 시티와 리버풀을 제치고 리그 1위를 차지할만큼 분위기가 좋았다.
그때의 기억으로 나는 우리 대표팀이 평가전에서 동남아 국가들을 압살하는 모습을 아스날에 빗대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막바지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컵대회까지 합쳐서 3연패를 당했고, 그 침체는 계속 될 것 같은 느낌마저 주었다.
무엇보다 그렇게 좋...
웹소설, 글쓰기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고고학을 전공하고 관련 일을 하다가 기자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웹소설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