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에게 보낸 어느 여교사의 편지인데요. 감동과 울림이 있어 잊지않으려고 모셔왔습니다~!

오늘 새벽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했고, 그 주역은 단연 <메시> 였습니다. 메시는 단연 세계최고의 축구선수이지만, 아르헨티나는 과거에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16년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승부차기 에서 실축해 우승을 놓친 뒤 죄책감과 실망감이 휩싸인 메시는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이때 아르헨티나 시골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메시에게 아래 내용의 편지를 보냈는데요, 이 편지를 읽은 메시는 생각을 바꾸어 6주만에 대표팀복귀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과연 편지내용이 어떤 것일까요?

리오넬 메시에게

당신은 아마 이 편지를 읽지 않겠죠. 하지만 저는 오늘 축구팬이 아닌 한 사람의 교사로서 당신에게 편지를 전합니다.

저는 비록 교사이긴 하지만 아무리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