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4/08/31

안그래도 왜 안 나타나실까 궁금했는데 많이 아프셨군요. 개가 아니라 여름감기에 걸리나 봅니다. 몸을 따뜻하게 못하니 여름감기는 잘 낫지도 않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날씬해진 몸으로 더 멋진 글 써주시기 바랄게요. 홧팅!!

재재나무 ·
2024/09/03

@천세곡 좋아지고 있어요… 바람이 좋아졌으니 속도가 붙어요^^

콩사탕나무 ·
2024/09/02

그렇게나 아프셨다니 앓느라, 이겨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ㅜ 아프고 나면 몸이 확 상하더라고요. 당분간 몸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일상으로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살구꽃 ·
2024/09/01

@재재나무 
저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보고싶었다는 말에 와르르 뭔가 흘러내려요. 흘러내린 곳에는 
촉촉해져서 씨앗이라도 움 틀 것 같은.  
그저 어찌어찌 칠팔월이 지나갔어요. 무사히,,, 정말 무사히.  정말 궁금하고 보고싶었네요. 다행이에요.   

재재나무 ·
2024/09/01

@살구꽃 열이 막 오르면 그렇게 저 멀리 어릴때 살았던 옛집이 보이더군요. 지금은 없는 옛사람들과. 어지간히 아파서는 눕지않는데 이제는 늙었는지 팍 앓았어요. 살구꽃님도 여름 잘 나셨는지요? 많이 보고싶었어요!!

살구꽃 ·
2024/09/01

다행스럽습니다. 시 그 자체의 시간 속에 계셨군요. 숱한 아홉수의 고비를 잘 넘기고 오셨으니 더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빕니다. 

최서우 ·
2024/09/01

여름감기는 참으로 뜬금없고 난데없어서 화딱지 버럭나게 하는 감기입니다.
이제는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몸보신 하시라고 보약 한채 파동 으로 보내오니 드시고 힘 팍팍 내시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