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따뜻해지고 곳 봄이 오나 봅니다.

저도 요즘 튤립에 눈이 가기 시작했는데 참 예쁘더라구요
식물 키우는거 좋아하는데 채소위주로 키우고 향이 좋은 꽃 위주로 해서 순위에 들어서지 못했는데 지인이 좋아해서 저도 관심갖게 됐어요 요즘 봄이라 설레고 씨앗 검색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라요 즐겁습니다^^

화초를 돌본다는 거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신랑이 다육기와 몇몇 화초를 기르고 있는데,
저로써는 화초를 돌보는 일이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꽃피는 모습을 보면 좋더군요.
이제 완연한 봄이 오면 꽃들을 만날 마음에 기다려 집니다. 봄이...

아침부터 사진이지만 꽃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봄이 오긴 왔나 봅니다

뿌리가 양파같이 생긴게 신기하네요
어떤 색깔의 튤립이 필지 정말 궁금하네요
나중에 꽃피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좋은 날입니다. 우리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길

봄이 제 가까이 왔다는것을 좀 더 실김나게 해주는글네요
선물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놀러올께요

좋은선물 감사합니다 . 봄처럼 따뜻하고 훈훈한 하루보내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튤립 정말 좋아해요♡♡

저 들꽃의 이름이 뭔지는 몰라도 내 사진첩에 저장되어 있는 같은 꽃사진을 보니 무척 반갑고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신기하게도 풀들은 봄되면 알려주지않아도 쑥쑥 잘 올라온단말이죠

네 매년 마당에 튤립싹이 나오면 봄이 옴을 느낍니다.
지이님 튤립이 피면 꼭 올릴께요. :)

오~ 봄이로구나!

이제 곧 벚꽃이 하나 둘 피어오를 것 같은 날씨네요.

튤립은 조금 더 지나야 피는 거죠?

분명 예쁘게 피어날 것 같아요!

와 벌써 꽃이 피기시작하네요~~

@신수현님 즤 마당에는 이미 노랑 튤립이 2구근 정도 있어요. 새로 심은 구근은 무슨색 튤립인지도 몰라서 더 두근거린답니다.
@피노키5님 저 꽃의 이름은 큰봄까치꽃이라고 합니다.
@규니베타님 겨울을 나고 젤 먼저 나오는 들꽃들은 땅에 바짝 붙어있대요. 그게 겨울을 견디기 그나마 쉬우니까요.
@꽃부자님 드디어 패딩을 벗어야 할 때가 왔나봐요 ㅎㅎㅎ
@한지니님 배드민턴 치는데 햇볕이 뜨거울 정도더라구요.
@아들둘엄마님 앞으로도 이쁜 꽃 선물 또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