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4/06/15

@나철여 님, 안녕하세요? 
여름이,,  갱년기를 지나고 있거나 이미 지났어도 여자들에게는 무척 힘든 계절입니다.
게다가 막연하게  아팠던 것이 아닌 실제로 아픈거라면 더 사람을 지치게 하지요.
그래도 힘내실 거쥬?
나철여님의 인생이야기에 마음이 절로 숙연해집니다.

저는 언젠가 포인트가 다시 부활하리라 믿고 있어요. 
그냥 미련스럽게 바보같은 희망에 걸어보려구요. 그러면 조금더 쓸 힘이 생기겠죠?
뭐든 보상이 있다는 게 또 사는 즐거움이니까요.. 

건강하고 무탈한 하루 되셔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에스더 김 ·
2024/06/15

저두 어른 출금 신청했던 다음 수요일에 만원 안되는 포인트가 들어 왔기에 조금 아깝다 느겼어요.
이제는 얼룩소 기부하기로 했어요~ ㅎ
요즘 팔끔치 부근 근육이 아파 저는 글쓰기 좀 쉬고있어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2024/06/15

얼룩소가 썩어 들어가는 부위를 수술 중일까요?

진영 ·
2024/06/15

저도 얼른 출금 신청했더니 그 담 수요일 소소하게 또 포인트가 들어와 아이고 억울해라. 했네요. 만원이 안되어서리.  ㅎㅎ
포인트 안 준다니 오히려 떳떳합니다.
수준 높은 글 속에서 맨날 일기 나부랭이나 쓰며 붙어 있는게 적어도 감질나는 포인트 때문은 아니었다고 당당해질 수 있으니까요.
비 소식 있네요. 즐건 주말 되시길...

·
2024/06/15

얼룩소가 써니 회장님 영입해서 마케팅하면 바로 흑자날텐데....아이디어를 모집해서 살 생각을 좀 해보면.........

에스더 김 ·
2024/06/16

@진영 님~ ㅎ ㅎㅎ ㅎ ㅎ ~
엄살 부리지 말고 얼른 글쓰라요. 말에 완전 빵터졌어요.~푸하하하하
테니스 엘보인것 같아요.
얼마전에 스테로이드 맞은지 얼마 안되어서 자주 맞으면 안된다고 해서 조금 쉬고 있어ㅠ~
절 기다려 줘서 감사해용~ 꾸벅
곧 뵐게요.
평안한 밤 되셔요.
사랑해용 ~♡

진영 ·
2024/06/16

@에스더 김 
팔꿈치?  테니스 앨본가?
근데 글은 팔로 쓰는게 아니고 손가락으로 쓰는거 아닌가여?
저는 엄지손가락 하나로 핸펀에서 씁니다만.
엄살 그만 부리시고 얼른 글 쓰시라요!!

진영 ·
2024/08/02

아. 그렇군요 열심히 노시느라 얼룩소 들어 올 틈이 없으셨군요. 다행입니다. 그래도 글 기다릴게요~

나철여 ·
2024/08/02

@진영 
진영님처럼 긴여행은 못해도
애들 방학되니 노느라 바쁜데 ㅋ
안부인사까지 챙겨주시니 찐 감동이네요👍

덕분에 우리부부 컨디션은 불안할만큼 좋아져
아름다운 노년을 흉내내는 중입니다

새벽일찍 글 써놓고도 올릴새없이 더운날씨에 녹아흘러버리네요
700고지에 사는 진영부부님이 대단히 부럽쓰~~~♡♡♡

진영 ·
2024/08/02

왜 이렇게 뵙기가 힘이 듭니까.
가끔 좋아요를 통해 생존?은 확인합니다만 너무 오래 글이 없어 
혹시 부군과 철여님의 건강 때문인지 염려가 되고 궁금합니다.
부디 아무 일없이 빨리 만나뵙길 바랄게요. 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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