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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JACK alooker  항상 위로해 주시고 따뜻하게 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썼었던 모든 글속에 항상 잭님의 댓글들이 있었습니다. 그 위로를 받고 많은 순간들을 공유하고 은혜속에서 살았습니다. 죽어서 버렸던 망고나무에게까지 귀한 말씀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허투른 시간도 인생도 없다는 귀한 가르침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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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미혜 작가님께서 이렇게 댓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돌아오셔서 글을 써주시니 저도 힘을 얻고 다시 들을 써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또 하루종일 부슬 부슬 비가 내립니다. 전형적인 이곳의 겨울 날씨로 돌변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까불어도 내일일도 모르는 하룻강아지 라는 것을 알게 해주시는 조물주의 위대함을 매일의 날씨에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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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나철여 항상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잘 살아 있습니다. 이제 막 대상포진의 후유증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대상포진의 후유증이 생각보다 많이 심각했습니다. ㅈ;금도 약간은 남아 있습니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 걱정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살구꽃 ·
2024/01/16

망고향기가 전해지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클님, 이제 오셨으니 글로 더 자주 뵈어요~:)
모쪼록 피차 건강합시다!! ^^ 

50대 가장 ·
2024/01/16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지 ·
2024/01/16

@클레이 곽 님, 반갑습니다. 망고나무 이야기는 이제 작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몸은 많이 나아지셨나요?  남자도 여자처럼 갱년기를 앓는다고 하던데 혹시?
갱년기가 몸도 아프지만 마음도 아프잖아요.
몸은 그럭저럭 버티지만 마음은 징하게 오래갑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곽님 글 기다릴게요. 마음이 활짝 열리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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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자주 뵈어요!

재재나무 ·
2024/01/16

선생님,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다시 얼룩소에 왔을 때 선생님이 안계셔서 걱정도 되고 궁금도 하고 그랬거든요.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진영 ·
2024/01/16

마음이 다스려지면 글을 쓸 수 있게 기다리지 마시고 글을 쓰며 글로 마음을 다스리시면 안될까요
망고나무 소식은 반가웠습니다.
클레이 곽님을 따라 망고씨를 심어봤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함께 글을 나누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늘 기다리겠습니다.

JACK    alooker ·
2024/01/16

비록 @클레이 곽 님의 죽은 망고 나무조차 한 때 꿈을 꿀 수 있었던 것으로 충분히 귀한거 같습니다. 소중한 지금이 은혜임을 항상 기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