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
2023/08/06

짖궃은 부엌 요정이 가져가서 숨겨 놨다가 이제 안 찾으니 돌려주는 걸 거예요. 흐흐

진영 ·
2023/08/06

@bookmaniac 
하하하 부엌요정?  북메님다운 발상입니다

아이스블루 ·
2023/08/06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찾을 때는 안보이다가 우연 찮게 튀어나오더라구요~~

진영 ·
2023/08/07

@이재경 
어디 엉뚱한 곳에서 나올 겁니다. 나경이 머리띠 하면 더 예쁠텐데... 빨리 나타나기를..

진영 ·
2023/08/07

@연하일휘 
집집마다 엄마매직이 작동하나 봅니다. 우리도 없으면 무조건 나를 찾아요 애들이..
남편은 더하구요. 내가 나서도 없을 땐?  골치 아파지죠  ㅎㅎ

어딘가에 있을것같아서 억울해서 못산경우 저도 많은데
근데 결국 못찾아서 삿다능  이사갈때 나오더라구요 ㅎㅎ

이재경 ·
2023/08/07

ㅎㅎㅎㅎ너무 웃기고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크지도 않은 집에서 찾지못하는 물건들이 있거든요
최근에는 처남한테 선물받은 나경이 머리띠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분명히 밖에나갈때 한적은 없거든요
집 어디에 있는건 확실한데 아직 못찾고있습니다🤣🤣🤣
쇠절구야 빨리 나타나라ㅎㅎㅎㅎ

연하일휘 ·
2023/08/07

다음 글에는 진영님이 만드신 빵을 볼 수 있을까요?!?!ㅎㅎㅎㅎ

음...저는 늘 엄마매직을 느끼곤 했었어요. 내가 찾으면 안 나오는데 엄마가 찾으면 나오는!ㅎㅎㅎㅎ

이번에 저는 다이소에서 저울을 하나 샀다지요!! 파스타 무게 재려구요....암만해도 1인분 감이 안 잡혀서...ㅋㅋㅋㅋㅋㅋ 겸사겸사 다른 것들도 무게를 재보곤 하는데; 결국 파스타면 무게 잴 때 말고는 안 쓰게 되네요. 요리에 문외한이라!!ㅜ

진영 ·
2023/08/06

@창곡동너부리 
정말 집요정 도비가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도비 이즈 프리~~

진영 ·
2023/08/06

@아이스블루 
맞아여 우연찮게 튀어나오죠. 그게 언제냐가 문제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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