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12/15

@재재나무 아름답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잘 보기 드문 광경이죠? ㅎㅎ 
그래서 김장을 이젠 좀 즐겨보려고요^^

콩사탕나무 ·
2024/12/15

@최서우 먼 땅에서 내쉬는 한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한 시름 놓고 딴 걱정은 또 내일로 미뤄봅시다. ㅜㅜ
평온한 우리의 삶이 잘 지켜지길 기도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4/12/15

@행복에너지 님 코인 하시는군요?
저도 한 2년 전쯤? 기웃거리다가 관뒀어요. 제 성향에 맞지 않더라고요. ㅎㅎ
참 불안하고 맘 졸이는 열흘이었네요.
뒤숭숭한 시국에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더라고요. 
행에님도 코인지옥에서 살아남느라, 잠부족 견디느라 고생많았어요. 
그래고 위대한 국민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준 날들이었던 것 같아요^^
25년은 나라도, 우리도 좀 더 성숙하는 한 해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Happy New Year!!!!

콩사탕나무 ·
2024/12/15

@적적(笛跡) 사진 속에 모자쓰고 있는 사람이 엄마입니다^^
이젠 '왜 또 김장이냐, 그만하라'는 소리는 좀 넣어두고 축제처럼 즐겨보려고요!
몸살 나도록 보고 싶은 사 남매 얼굴 보여드려야죠 ㅎㅎ
몸은 괜찮아요.^^
적적 님도 아픈데 없죠? 
이번주는 춥대요. 
출퇴근길 목도리 장갑으로 잘 싸매고 다니시길 바라요!^_^

콩사탕나무 ·
2024/12/15

@JACK alooker 늘 하는 말이지만 매순간 잊고 사는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 사소한 날들의 가치를 더욱 깨닫는 날들이었습니다. 
잭님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든든한 가장으로, 살가운 아드님으로^^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콩사탕나무 ·
2024/12/15

@청자몽 어제 아들과 생중계 보면서 가결 소식에 박수치고 눈물 흘렸어요ㅜ
다시 시작이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돌덩이 하나 던 것 같은 기분입니다.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2024년 마무리 하자고요. 
김장 김치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

재재나무 ·
2024/12/15

애쓰셨어요.
김장하는 모습, 인상적이고 아름다워요!!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는 날들이예요^^

최서우 ·
2024/12/14

제가 오늘 간절히 하고싶은 말입니다. 탄핵으로 한숨놓은것같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평범한 날들이 지켜지기를요!!

행복에너지 ·
2024/12/14

저는 코인 투자자라 ㅎ
코인이 지옥에 가고있어서 헉! 뭔일이래?
가슴 덜컥
계엄 뉴스보고 뭔일이래?
또 한번 가슴 덜컥
이거 뭔일 나는거 아닌가 싶어 잠도 못자고....

이인간들 땜에 코인 투자자들이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죠 
이 인간들 사람 심장을 몇번이나 들었다 놨다 하는지
부끄러움도 미안함도 상실한 심장없는 인간들 땜에
내 심장만 덜컥 했지요 

그나저나 그래도 김장 참 맛있어 보이네요
콩님 수고하셨어요^^

적적(笛跡) ·
2024/12/14

사진 속에서 @콩사탕나무 를 찾습니다. 생각합니다. 사진 속에 없는 두 사람 
사진을 찍고 있겠구나 어머니는 진두지휘를 하느라 떨어져 있겠구나.

어머니는 김장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사 남매를 모두 모이게 하고 싶었구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하길 바라셨던 거구나

어머니는...

몸살이 나도록 보고 싶으셨구나.

괜찮아요 몸은?

고생했어요 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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