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님
와 26년 👏리스펙 입니다!!!^_^
이쁜 사랑은 옛날 이야기고 ㅋㅋ 이젠 걍 의리로 살고 있쥬 ^^ 자판기 커피 블랙은 최악 믹스가 사랑이쥬😁
몽글몽글 기분 품고 좋은 하루 보내요!!^_^
@재갈루커 님
어머나…헉
댓글을 보고 지금 불현듯 난 12월에 결혼 안했는데 했어요ㅎㅎㅎㅎㅎㅎ
그러고보니 ㅠ 4일 뒤가 결혼기념일이에요!!! 😱
와.. 12주년이 되면 이러기도 하는군요?!! ㅎㅎㅎㅎ
@박수지 님
지지고 볶고 오글오글 다채로운 맛이었쥬?!!🥰
어찌 이리 만나 요렇게 살고 있나 싶어요. ㅎㅎ
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_^
콩사탕님의 지지고 볶는 가족이야기 재미있습니다.
결혼하면 외모도 필요없습니다. 친구같은 남편이 최고죠.. 처음보는 남자 앞에서 아무말 대잔치에 먼저 밥값 계산했다고 하니 정말 별로였나봐요. 그런데 하필 그 모습이 너무
좋았다는 낭군님,, 이 사람이 남편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을 그때의 콩사탕님을 생각하니 너무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야무진 콩사탕님과 환상의 짝꿍님이 친구처럼 재밌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전우인 저의 남편도 생각나는 글이었네요. 저는 첨에 신랑이 민속촌에서 농악놀이하던 친구였는데 어느새 저를 따라 의료계관련 회사에 입성하였답니다^^ 부부는 서로를 위해 적응하고 끈끈해지고 가까워 지나 봅니다^^ 콩사탕나무님의 갓지은 밥처럼 맛나고 기분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50대 가장 님
재미있게 읽으셨어요?^_^
쓰다보니 좀 오글거리긴 했는데 ㅎㅎ
의리를 지키며 사이좋게 지내보겠습니다!!^^
가장님의 행복한 가정도 응원합니다!!😄
@박현안 님
조금 전 청자몽님의 글에 남편분 등장하셨어요.👏👏
서운해하시니 등장인물로 자주 써서 보여주셔요. ㅎㅎ
저는 부끄러워서 제 글은 보여준 적이 없어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미 님
맞아요. ㅎㅎ 이곳에서도 막 수다떨고 싶은 마음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그래서 해소되는 감정들도 있고요?! ^^
적적님은 지미님처럼 살갑게 다가가야 가까워질 수 있는 신비한 남자 아닌가요?! 😁ㅎㅎ
옆지기를 이해해주는 콩콩님의 마음이 달콤하네요. 12월, 혹은 1월에 결혼식을 올리신거면 한 편으로는 예식장 비용을 아끼기 위해 혹시 결정하신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콩콩님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글에 남편을 등장시키면 어딘가 부끄럽더라고요;; 얼마 전 ‘서른 살의 방학’ 글에 남편을 조금 언급하고는 “당신 나왔어!”하고 보여줬더니.. 생각보다 언급을 적게 했다고 은근 실망하는 남편..;; 저도 이렇게 남편을 정면에 내세워 한번 써볼까요? 아 벌써부터 오글오글 ㅋㅋㅋ
글 넘 재밌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