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그러게요~허리통증은 진짜 생활이 안되니까 일상이 피폐해지더라구요...진짜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다시한번더 느끼게 되었어요.
마음은 아프지만,또 저에겐 저의 생활이란게 있으니 친구몫까지 씩씩하게 지내야죠^^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살구꽃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지미 고마워~^^잘쉬고,낼다시보아~^^

@행복에너지 친구의 모습을 보고선 사실 많이 놀랬어요.살도 살이지만,머리카락도 별로 없어서 밀고,가발을 쓰고 왔더라구요.요즘 탈모는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사람마다 것도 다른가봐요...그래도 친구앞에선 니가 워낙 두상이 작아서 머리카락이 없어도 이뻐!!라고 했더니 웃더라구요
ㅎㅎ마음은 아팠지만,그래두 친구를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슬로우 라이프 에구구..라이프님두 허리를 삐끗하셨군요..삐끗한 허리 잘 관리하셔야 해요.
저는 예전에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그때 디스크가 튀어나왔었는데..그걸 그당시엔 발견을 못해서 석화처럼 딱딱하게 되어버렸거든요.그래서 통증이 어마무시 하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진짜 몸이 건강해야,정신도 건강하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슬로우 라이프님두 몸조리 잘하셔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마음 잘 다독이시길 바랍니다.

목련화님, 아픈 마음과 친구분의 애틋한 정이 그대로 
제게도 전해지네요. 
허리아프신 분 주변에도 많고 
이곳 얼룩소에서도 그러네요. 모쪼록 
잘 다스려서 아프지않기를 바랍니다. 

토닥 토닥이다...
따뜻하게 푹 쉬어^^

목련화님 마음 아프셨겠어요
살다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

@목련화 님 몸조리 잘하고 푹 쉬어야겠어요~
아프지 마요.힘든건 달이아빠한테 부탁해요.
에휴 ~ 저도 오늘 허리를 삐어서 응급실 다녀왔네요.
매사에 몸조심 합시다.

@클레이 곽 ^^앗!!곽님의 글을 읽고,댓글을 쓰고 왔더니 곽님이 제게 댓글을 써주셨네요ㅎㅎ흠...사실 나이는 43살이지만,저는 가깝고도 애틋했던 사람들과 이별을 빨리 겪었어요. 엄마도 친구도 사촌오빠도...너무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어요.그런데,또 다른 친구가 생명이 위태롭네요..이별을 나이에 비해 참 많이도 겪었는데도 그때마다 적응이 되질 않아요.ㅎㅎ그래도 오늘 곽님이 올리신 새싹 사진을 보고  뭔가 모를 희망을 느꼈어요^^ 

에공..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뭐라고 위로를 드리면 좋을까....아무리 무슨말을 생각하려고 해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위로한다는것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