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고백 . 수고하셧습니다.
어마님과  철여님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판단과 대처에 존경을 보냅니다.
이제 다 털어버렸다고 봐도 되겠죠?
편히 쉬십시오.

@살구꽃 오~~~벌써 와 있네요...^&^
아~~행복해...♡♡♡

써니형님~. 오늘은 제가 호랑지빠귀새가 되어 형님한테 날라가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어디서 
새소리가 들린다 싶으면 저 인줄 아셔요~ .

@콩사탕나무 마자요 홀가분하게 댓글놀이...나도 놀랐네요...그 비밀같은 치부를...ㅋㅋㅋ
일단 숙제끝...짧은 휴식 긴 행복으로~~~^&^

매듭을 풀기까지 속이 문드러지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라면 철여님처럼 할 수 있었을까? ㅜ 
비밀을 꺼내 보일 수 있는 '글'의 힘에 대해 잠시 생각해 봅니다. 힘든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은 댓글 놀이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좀 푹 쉬자고요. ^^

@피아오량 님의 작가적 심정보다 주관적인 입장으로 읽혀진 게 너무 감사 할 따름입니다...부족한 글에 응원까지 받아 큰 힘됩니다~~^&^

@클레이 곽 님 제가 무슨 비밀을 끝까지 지고 갈 자격이 있나싶네요  ㅎㅎ...그분도 다 아시고...
두개의 글을 놓고 망설이다가... 밤에 쓴 편지처럼 아침에 보니 많이 민망합니다...

그리하여 너그러이 봐 주시고 계속 충성하시길요 ㅋㅋㅋ~~^&^

@수지 비밀의 주인공은 지금 환자... 나는 그의 보호자로...버릴수도 미워할 수도 없어ㅋㅋ

저도 이제 나이가 드니 무뎌지고 얼굴이 두꺼워지나봄요...
수지님의 따뜻한 글 늘 감사해요~~^&^

그 비밀을 여기에 털어놓으시면...안되는데...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셨어야 됩니다. 아 참..이게 얼룩소의 힘이라고 해야하나..그 쓰라린 가슴의 비밀을 오늘 털어 놓으셨는데...이 글만큼은 얼룩소에서  천만포인트로 보상해주었으면...물론 얼룩소 포인트로 계산할 만한 성질의 비밀도 아니지만...그냥 실없는 농담으로 쑥스런 분위기 넘겨봅니다. 써니 회장님...사랑합니다. 충셍~!!!

여러 과정속에서 얼마나 마음적으로 복잡하고 힘들었을지 차마 헤아릴 수가 없네요. 지혜롭게 풀어나가신 것에 대해서 너무나도 대단하실 따름이에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나철여님,, 철여님 어머님 정말 존경합니다. 매듭을 잘 풀어내신 철여님도 존경하구요.

남편이라는 존재는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고,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은 정말  엄마이야기에  마음이 뻐근해집니다. 글 잘 읽었어요..^^

연재소설같이 이어지는 지난이야기를 뚝 잘라 축약하고...
3천자를 넘기지않으려다 자정을 넘겼답니다...^&^

살짝 부끄러운 비밀에 응원 댓글까지  @똑순이 님의 애정 듬뿍 받고 손자 둘 등원시키러 가네요~~~^♡^

현명하신 철여님~ 그때는 얼마나 힘 드셨을까요ㅠ
잘 대처 하셔서 지금의 철여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존경 합니다,그리고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