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나무 ·
2024/04/29

아들이 보고 와서 3편 보다는 낫다고 하더군요. 저는 1편만 보고 안 봤어요. 내일 보러 갑니다. 한 번 더 보고싶다는 녀석의 소원이라^^

청자몽 ·
2024/04/29

나아졌다니 다행이에요. 아프면 손해 ㅠㅠ. 운전 험하게 하시는 분이랑 같이 안 다녀도 되서 다행이에요 ㅠ.

저도 영화관에서 영화를 못본지 오래 되긴 했는데...
좀 자극적이거나 그런건 못 볼거 같아요. 한번도 못 봤거나! 1편은 그래도 봤거나.? 기억이 가물가물.. 마동석 기억나는거보면 새콤이 낳기 전이라 남편이랑 보러간거 같네요. 

새콤이랑 셋이 볼 수 있는 가족영화를 앞으로 어느 정도 클 때까지 같이 보게 될듯 하네요.

어제처럼 더울라나 ㅠㅠ
건강 조심하구요. 원래 비온다 그랬는데, 비 안 올거 같아요.
이틀만 일하면 휴일이니 힘내요.

콩사탕나무 ·
2024/04/30

@재재나무 아드님과 뭔가 로맨틱한 모자 너낌입니다^_^ 즐거운 데이트 하시길용!!!^^

콩사탕나무 ·
2024/04/30

@청자몽 저도 자극적이거나 무서운 거 잘 못봐요. 남편이 너무 원해서 보긴 했는데 2편 볼 때도 완젼 긴장했었거든요;;; 그래도 이번 편은 그닥 자극적인 건 없었어요. 저 같은 쫄보도 무리 없이 볼 수 있는 수준이었답니다!!^^ ㅎㅎ 시간 나실 때 킬링타임 하시길 바라요!! 
저도 아이들 어릴 때 뽀로로, 신비아파트, 포켓몬 같이 보러다녔어요. ㅋㅋㅋㅋ 근데 은근히 재미있더란 말이죠!!! (특히 신비아파트는 ㅎㅎㅎㅎ)
잘자용!!^^

콩사탕나무 ·
2024/04/30

@JACK alooker 맞아요! 참신함을 찾지만 사실은 걍 조금 식상하더라도 속시원한 결말을 원하는 것이 속마음입니다!!^_^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화는 그 일을 다 했지요!^^
아파도 영화는 봐지더라고요 ㅋㅋㅋ
편안한 밤 보내셔용!!^_^

프시코 ·
2024/04/29

오 3편에 대한 평이 너무 좋지 않아서 그 때부터 안봤는데 아내랑 같이 봐야겠어요. 그런데 1년 마다 한 편씩 나오는게 옛날 성룡 아저씨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한 편 한 편 부지런히 봐놔야겠어요.

JACK    alooker ·
2024/04/29

영화를 영화관에서 못 본지 꽤 되었습니다. 
그나마 1편은 노트북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뭔가 예술 영화보다는 시원한 결말을 원하는 분위기가 대세인 듯 합니다. 영화를 볼 수 있을만큼 @콩사탕나무 님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콩사탕나무 ·
2024/04/30

@천세곡 그쵸? 그럴 줄 알았습니다!!!

@최성욱 아 영화표값이 너무 비싸긴 하죠 ㅜ 근데 뭐 영화표 뿐만 아니라 모든 물가가 미쳐가고 있으니 ㅜㅜ 
공조 잘생긴 현빈과 현실캐릭터 유해진, 윤아의 능청스러운 개그까지 ㅎㅎ 넘 갑갑한 현실에서 살아서 그런가 저도 걍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이런 뻔한 스토리를 찾게 되더라고요^^ 댓글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셔요!!^^

천세곡 ·
2024/04/30

범도2의 이야기는 해방일지에 나오는 구씨의 과거를 다룬 프리퀄이라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콩사탕나무 ·
2024/04/30

@프시코 아내분.. 좋은 거, 예쁜 거만 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_^ 
3편이 정말 별로였나 보네요. 안 봐서 천만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마블리 보며 유쾌상쾌통쾌 제대로 느끼시길 바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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