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투,타 모두 저조 했죠... 그리고 감독의 전술까지.. 3박자 모두 실패 했다고 봅니다. 투수는 제구력 난조, 타자는 믿었던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 그리고 감독의 전술 부재까지..이러면 게임 이기기 힘들죠.. 그래도 마지막에는 시원한 홈런도 나오고 했더라구요..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첫 경기부터 이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KBO도 각성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1년 동안 준비 했다는데.. 상대 투수 및 타자 등등 분석 및 데이타가 거의 먹혀들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런 데이터 분석도 최근 아주 중요한 전략 중 하나죠. 특히 야구에서는...팬들이 실망한 이유는 경기에 져서..라기 보다는 이런 모든 점에서 미흡했던 부분에서 많이 실망을 한 것 같습니다. 몇몇 프로 의식이 없거나 적은 선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