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적으로 보잉의 안전 관행 문제를 제기한 내부 고발자 사망

포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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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사진 DAVID RYDER/BLOOMBERG VIA GETTY IMAGES]
보잉의 전 직원이자 회사의 안전 관행과 품질 관리에 의문을 제기한 존 바넷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찰스턴의 관계자들은 바넷이 3월 9일 자신에게 총상을 입힌 것으로 보이는 사건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에 대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보잉에서 32년 동안 근무한 그는 2019년 보잉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여러 내부 고발자 중 하나로 처음 주목받았다. 그는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행 제어 전기 시스템 근처에서 금속 가루 뭉치를 발견했는데, 이러한 가루가 전선을 침투할 경우 '재앙적인' 결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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