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마린 ·
2023/08/02

@리사 나의 동기 리사님~^^  물론 리사님은 먼저는 저의 선배님 이시죠~^^
쉼 후에 다시 시작되며 동기생이 되어 무척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함께 더불어 으싸으싸 행복하게 잘 나아가요 우리~^^

저는 왜 3년상이 필요한지 아빠와의 시간을 통해 절실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적어도 3년은 되어야 움직여지더라구요!
참 선인들의 지혜에 그리고 그 언어에 감탄하게 되는 큰 배움과 더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살구꽃 ·
2023/08/02

'삶의 큰 학교'인 이곳 얼룩소에서 만나는 인연들이 
오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살아가면서 나누는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이 반이 되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같은 얼룩소!! ^^
오늘도 몹시, 엄청, 빡세게 덥네요, 
건강합시다!! :)

콩사탕나무 ·
2023/08/01

@아쿠아마린 @리사 
멋진 두 분께서 동기시군요??!! ^__^ 
즐겁고 행복한 얼룩소 생활이 되시길 바라요^^ 
화이팅!!^^ 

똑순이 ·
2023/08/01

@아쿠아마린 님은 하얀색 나풀 거리는 실크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깨끗한 영원을 가지신 아쿠아마린 님을 알게 된것이 저에게는 행운 입니다.
리사님도 아쿠아마린님도 함께여서 좋습니다ㅎㅎㅎ

나철여 ·
2023/08/01

릴레이하듯 쓰게 하는 묘한 힘에 끌려...
2018년은 우리에게도 힘든 시작이 하나있다는...
나의 보호자였던 남편을 내가 보호하게 된 일...

얼룩소 입손 한참 후배네요
2/4일 첨으로 글얼굴을 내밀고...

글로 풀고 풀다보니 행복해지는걸 알게되었죠..
우리 서로 토닥여주는 글벗 되어보아요~~~^&^

리사 ·
2023/08/01

@아쿠아마린 님, 저희 얼룩소 동기생이었네요 ^^ 저도 나이가 들면서 하고 싶은 일 중의 하나가 글쓰기여서 이번에는 꾸준히 한번 해보려고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아쿠아마린 님과 같은 좋은 분들을 만나서 함께 동행 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정말로 그 슬픔에서 빠져 나오는데 긴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아쿠아마린님도 아버님 보내시고 힘든 시간 보내셨군요~저도 그런 시간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글을 쓰면서도 위로 받고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도 위로 받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얼룩소에서 좋은 만남 이어가요~^^ 편한 밤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