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3/04/07

@띵크 님~안녕하세요^^
아름답게 표현 했다고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 바람에 동백꽃이 다 떨어져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띵크 ·
2023/04/07

동백꽃의 끝을 시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하시다니 놀라워요
꽃의 입장에서 바라본 세상과 마지막이 참 서글프면서 그래도 자신을 바라봐준 할머니의 웃음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똑순이 ·
2023/04/07

@연하일휘 님~ 안녕하세요^^
이쁜 동백꽃을 더 볼 수 있었는데 
이번 비바람에 다 떨어졌어요.
나무에 아직 몇 개는 남아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4/07

@목련화 님~ 안녕하세요^^
떨어져 있어도 예쁘죠.
흰 동백이 이렇게 이쁜지 저도 처음 알았답니다.
내년에 또 예쁘게 필것 같네요^^
감사해요~~^^

똑순이 ·
2023/04/07

@박현안 님~ 안녕하세요^^
목소리는 이제 원상복귀 되셨나요??

흰 목련은 참 이쁘고 고상해 보이는데
이번 바람에 다 떨어져서 속상 했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똑순이 ·
2023/04/07

@수지 님~ 오늘도 잘 지내셨죠??
떨어진 흰 동백이 너무 안타까워서ㅎㅎ
시 적인 글 이라고 해줘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수지 ·
2023/04/07

@똑순이 님,, 시적이고 너무 조아요.. 똑순이님의 감성이  날로 날로 되살아나나봐요..
원래 이런  감성적인 소녀였을텐데.. 나이들어도 소녀감성은 사라지지 않고 부활했나봅니다.
저는 꽃이름을 잘 몰라요.. 꽃이름도 잘 아는 분들이 많아서 꽃에 관심이 많아졌네요.
꽃이 예쁜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흰동백이 있었다니.. 참 꽃들은 종류도 많습니다. 바람에 떨어진 꽃송이들이  불쌍하네요.

시적인 글,, 잘 읽고 느끼고 갑니다.^^

흰 동백은 사랑입니다. 전 동백을 그리 선호하진 않는데, 흰 동백은 어딘가 처연하고 그러면서도 고상한 게 계속 눈이 가더라고요. 제주의 흰 동백은 다 졌는데 거긴 남아있군요. 고아한 자태 잘 보고 갑니다. 

목련화 ·
2023/04/07

아...예쁜 동백꽃...동백꽃도 목련꽃처럼 꽃전체가 똑 떨어지는군요...오늘 분명 비소식이 없었는데,지금 제가 있는곳엔 비가 내려요..비땜에 마음도 울적한데,글의 제목과,땅에 떨어진 예쁜 동백꽃을 보니 왠지 서글퍼지네요..그래두 꽃은 지는 그순간에도 참 이쁜것 같아요

연하일휘 ·
2023/04/06

아아...그냥 떨어진 것만 봐도 서글퍼지는 동백꽃인데....글이랑 함께 보니 너무 슬프잖아요오........ㅠㅎㅎㅎㅎㅎ 제목부터 가슴에 와서 꽂혔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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