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3/06/22

@살구꽃 
지난번보다는 분량을 좀 줄였습니다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클레이 곽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합평이라기 보다는 감상/느낌에 가까운 글이라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콩사탕나무 
키워드 '윤민수, 장혜진' 두개만 적으려고 하다가 참음ㅋㅋ
대체 어딜봐서 고퀄입니까 ㅋㅋ
고생 많으셨습시다. 합평 ㄱㄱ

@몬스 
1기때 호믄님이 이런식으로 합평을 남겨주셨는데, 그때 아주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쓴 글이 뭔가 대접받는다는 느낌도 들었고..

저는 별 내용은 없고 글의 형태만 비슷하게 .. 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콩사탕나무 ·
2023/06/22

@빅맥쎄트 
키워드 윤민수 ㅎㅎ 
이 고퀄러티의 합평을 보니 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ㅜ 저도 하나 둘 시작해야겠어요!! ^_^ 
고생 많으셨어요^^ 잘 읽었습니다!!!

살구꽃 ·
2023/06/22

합평 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꼼꼼하게 읽어보겠어요. 
고맙습니다. :)

빅맥쎄트 ·
2023/06/22

@JACK alooker 
그럴리가요..! 결핍 가득한 합평입니다 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
2023/06/22

결핍이 없는 합평이란 이런 것인지 보여주시네옹^^

빅맥쎄트 ·
2023/06/22

@아멜리 
이런 1도 예상하지 못한 답변을 해주시다니..!
기념으로 스낵면 하나 부셔먹어야 겠어요.. 

아멜리 ·
2023/06/22

제 글보다 빅맥님의 합평이 더 좋아요. 꿈보다 해몽이 좋은 느낌! 

몬스 ·
2023/06/22

와.. 잘 읽었습니다. 합평도 하나의 작품이네요!

살구꽃 ·
2023/06/28

@빅맥쎄트 
그동안의 합평글을 읽으면서 구성원들의 합평도 처음보다는 점점 역량이 넓혀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분석하고 지적할만한 역량'을 우회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감지하겠지요. 저는 합평이 굳이 '칼바람'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배워왔고 또 그래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모두가 똑 같은 선에서 출발하지 않았기에 그런 융통성은 배려와 격려로 읽혀집니다만, 첨부터 끝까지 좋은게 좋은거는 아니겠지요. 
독서모임이나 관련모임 등에서는 글만을 합평한다고 하지만 내 글로 인해 인격이 파헤짐당한다는, 그래서 상처를 받고 떠나는 회원들도 있었어요. 이곳 얼룩소에서는 또 얼룩소만의 합평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아직 길이 멀고 멀지만 매번 한 걸음 또 내디뎠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얼룩소에 글을 쓰게 되네요. 빅맥님, 오늘도 홧팅 하시길요~ :)

빅맥쎄트 ·
2023/06/27

@살구꽃 

사실 합평은 칼바람(?)이 부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우쭈쭈만 하면 분위기는 좋겠지만, 제대로 된 성장을 얻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람이 아닌 글에 대해서만 평가하는 것이기에, 얼마든지 비판하고 비평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의 글을 뜯어서 분석하고 지적할만한 역량이 있으며, 상대방이 불편할 수도 있는 것을 염두해야겠지만, 제대로 된 합평에는 그저 좋은 말만 있는게 아닌, 글에 대한 평가가 있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갈 길이 너무나 멉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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