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에 대한 비난을 멈춰라!! 아시안컵 선수들에 대한 지적이 잘못된 이유를 조목조목!
2024/01/24
아시안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이 무자비한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대회 전부터 비난을 받았던 이기제, 박용우 외에도 열심히 뛴다며 찬양하던 조규성도 가혹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심지어 예능 출연이나 머리스타일까지 비난 중)
분명히 말하지만 이 대회에서 선수들을 비난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선수들의 역량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투지가 떨어지는 것도, 열심히 뛰지 않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은 오로지 코칭스텝이다.
대회 전부터 우리 스쿼드는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왔고, 그 말은 명백히 사실이다.
또한 평가전과 1, 2차전에서 공히 그 말이 진실임을 증명했다고 나는 본다.
요르단에게 비겼다고 비난을 하는 것이지만 아무리 강한 팀도 이기기만 하진 않는다.
특히 이런 단기간 대회에서의 승부는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승부가 결정된다.
오히려 불리한 상황에서도 경기를 주도하고 무승부를 이끌어낸 선수들이 대단한 거다.
선수가 비난 받아야 하는 순간은 자신의 역량을 다 펼치지 못했을 때가 아니다.
상황이나 전술이 그 선수에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는 거다.
토트넘에서 골을 잘 넣는 선수는 무조건 손흥민이지만 히샬을 톱으로 세우는 것이 그 예라 할 수 있겠다.
경기를 풀어내기 위해선 내 몸에 꼭 맞는 역할을 언제나 할당 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선수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기량을 다 펼친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다.
심지어 손흥민이 콘테 시절 수비수 역할을 한 걸 생각해보라.
선수는 오로지 경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지 않을 때 비난 받을 수 있다.
(마치 카타르와의 3차전에서 후반 80분에 이미 경기를 포기한 ...
투지가 떨어지는 것도, 열심히 뛰지 않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은 오로지 코칭스텝이다.
대회 전부터 우리 스쿼드는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왔고, 그 말은 명백히 사실이다.
또한 평가전과 1, 2차전에서 공히 그 말이 진실임을 증명했다고 나는 본다.
요르단에게 비겼다고 비난을 하는 것이지만 아무리 강한 팀도 이기기만 하진 않는다.
특히 이런 단기간 대회에서의 승부는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승부가 결정된다.
오히려 불리한 상황에서도 경기를 주도하고 무승부를 이끌어낸 선수들이 대단한 거다.
선수가 비난 받아야 하는 순간은 자신의 역량을 다 펼치지 못했을 때가 아니다.
상황이나 전술이 그 선수에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는 거다.
토트넘에서 골을 잘 넣는 선수는 무조건 손흥민이지만 히샬을 톱으로 세우는 것이 그 예라 할 수 있겠다.
경기를 풀어내기 위해선 내 몸에 꼭 맞는 역할을 언제나 할당 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선수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기량을 다 펼친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다.
심지어 손흥민이 콘테 시절 수비수 역할을 한 걸 생각해보라.
선수는 오로지 경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지 않을 때 비난 받을 수 있다.
(마치 카타르와의 3차전에서 후반 80분에 이미 경기를 포기한 ...
웹소설, 글쓰기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고고학을 전공하고 관련 일을 하다가 기자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웹소설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몬스 그렇더라고요. 조규성 선수에게 특히 집중되어 있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최근 예능에 나온 게 빌미가 되가지고......
아시안컵이랑 상관도 없을 때 찍은 건데 말이죠.
내용도 그냥 원래 일상을 찍은 거고요.
그 외에 또 나온 예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비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비난이 많은가 보군요ㅠ
@몬스 그렇더라고요. 조규성 선수에게 특히 집중되어 있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최근 예능에 나온 게 빌미가 되가지고......
아시안컵이랑 상관도 없을 때 찍은 건데 말이죠.
내용도 그냥 원래 일상을 찍은 거고요.
그 외에 또 나온 예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비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비난이 많은가 보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