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1/11

@똑순이 님도 그런 분 때문에 힘드시군요? 어딜 가도 있는 이런 사람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저와 함께 한 시간 보다 B와 함께 본 시간이 더 많은데 제게 그런 말을 하는 걸 보면 조심해야 할 사람인 것은 분명합니다. ㅜㅜ 
일 이외에 스트레스 거리가 하나 더 늘었어요. ㅎㅎ 
이 또한 지나가거나 무뎌지겠죠?!!!^_^ 
편안한 밤 되셔용^^

콩사탕나무 ·
2024/01/11

@JACK alooker 
기분이 덩달아 나빠지더라고요. 근데 그분께 적극적으로 언어폭력을 멈추게 할 용기는 제게 없네요 ㅎㅎ ;; 그냥 그 순간 동요하지 않고 넘겼다는 것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빅맥쎄트 ·
2024/01/11

@콩사탕나무 

낯 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죠. 내 마음에 있는 말들은 내 영혼이 듣고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남 걱정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조직생활 특성상 셋이 있다가 한 명이 자리를 비우는 순간 욕이 폭포수처럼 용솟음치는 걸 많이 봅니다.

차라리 면전에다 대고 퍼붓는 것이 서로가 깔끔하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 것인가...

천세곡 ·
2024/01/13

안녕하세요? 한달 후의 미래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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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후에 콩나무님은 ...더 보기

콩사탕나무 ·
2024/01/11

@적적(笛跡) 틈만 나면 뒷말을 해대서 진짜 조심해야 할 사람인 것 같아요. 언젠가 제가 없는 자리에서 제 험담을 할 수도 있겠죠? 하거나 말거나! ;;;
역시 일 보다 힘든 것이 인간이네요. ㅎㅎ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외칠 대나무 숲이 없는 저는 화병 나지 않게 지금 남편 귀에 피가 날 정도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_^ ㅋㅋ 
감사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