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이를 보며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ㅠㅠ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기대하던 일들이 무산되면서...속상해 하는 아이의 모습에도 더 속상하지 않으실까 싶어졌습니다...아픈 것만 봐도 마음이 무너지는 엄마의 마음인데 말예요...ㅠㅠ아이도 북매님도, 속상함이 조금이라도 빨리 사라지도록- 아이가 빨리 낫기를 바라고 바라요!

@목련화 감사해요 목련화님. 그래두 겨울보다는 다행이다 생각하려구요. 긴팔 겹겹이 입고 벗는 게 더 힘들 듯 해서요. 꽃 진짜 이쁘죠? 저도 눈 호강 중입니다. ㅎㅎ

@bookmaniac 에궁~날씨도 더운데 팔을 다쳐서 불편하겠어요~애기가 얼릉 괜찮아져야 할텐데요..그나저나 꽃사진이 화사하니 너무 이쁘네요^^ 덕분에 제가 눈호강을 합니다ㅎㅎ
애기가 얼릉 나아서 신나게 또 뛰어놀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예전에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오른손잡이인 제가 한동안 강요된 왼손잡이로 산 적이 있습니다. 궁하면 다 살아지더군요. 불편하긴 했지만, 다른 이들의 불편에 조금 더 동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다치면 엄마로서 참 안쓰러운데, 얼른 쾌차하길...

이쁜 꽃 구경하고 갑니다.  아이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저도 경추염좌에 ㅜ시달리고있느라  그맘잘알겟네요 ㅜㅜ
치료를 받아도  영 시원치가않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쾌차화세요~^^

@bookmaniac 님 마음은 좀 아프시겠지만 
얼라들은 다치고 아프면서 성숙해지더라구요.
잘 낫을겁니다. 낫으면 더욱 튼튼해지구요 좀 더 
든든한 아드님이 될겁니다. 얼른 낫기를 기도할게요~♡

훈남 영식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bookmaniac 놀라셨겠어요. ㅠ 아이라서 빨리 회복 될거에요. 아주 똘망똘망하니 성격도 똑 부러질것 같고 꽃미남입니다. ~^^

포크로 먹으라고하세요
다른손으로 젓가락질하는거 많이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