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오른손잡이인 제가 한동안 강요된 왼손잡이로 산 적이 있습니다. 궁하면 다 살아지더군요. 불편하긴 했지만, 다른 이들의 불편에 조금 더 동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다치면 엄마로서 참 안쓰러운데, 얼른 쾌차하길...

이쁜 꽃 구경하고 갑니다.  아이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저도 경추염좌에 ㅜ시달리고있느라  그맘잘알겟네요 ㅜㅜ
치료를 받아도  영 시원치가않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쾌차화세요~^^

@bookmaniac 님 마음은 좀 아프시겠지만 
얼라들은 다치고 아프면서 성숙해지더라구요.
잘 낫을겁니다. 낫으면 더욱 튼튼해지구요 좀 더 
든든한 아드님이 될겁니다. 얼른 낫기를 기도할게요~♡

훈남 영식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bookmaniac 놀라셨겠어요. ㅠ 아이라서 빨리 회복 될거에요. 아주 똘망똘망하니 성격도 똑 부러질것 같고 꽃미남입니다. ~^^

포크로 먹으라고하세요
다른손으로 젓가락질하는거 많이 힘들어요
ㅠㅠ

다행입니다 그만하기..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꽃은 아름답고 아이는 사랑스럽습니다 

아휴ㅜ 그만하길 다행일까요? ㅜ 
딸램이 새끼 손가락 골절이 되어 반깁스를 한 달 동안 한 적이 있는데 아이도 불편하지만 엄빠도 힘들더라고요. ㅜ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손에 땀이 차서 콤콤한 냄새도 나더라고요. ;;;
아들 손 얼른 회복하길 빕니다. 
그 와중에 아들은 잘 생겼고, 꽃은 너무 예쁩니다^_^ 

와~ 꽃미남이다.  엄마 닮았을까나?
계획도 많이 틀어지고 속상하겠지만 애들이니 또 회복도 빠르겠지요.
그래도 6주는 너무 길다.  맛있는 거 많이 해 주시고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빕니다~
이 와중에 꽃사진이라니...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