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21

우와~~~~ 진짜 탐스럽네요~! 인건비도 안 나온다지만 보는 제가 다 뿌듯하네요.

50대 가장 ·
2022/10/21

예 현수님 감사합니다^^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이스블루 ·
2022/10/22

무농약 유기농 배추 탐스럽네요
그래도 금방 캔 고구마가 더 달고 앗있을거 같아요~^^

50대 가장 ·
2022/10/21

미혜님도 농사를 돕고 자라셨군요
멋지십니다^^
농사는 참 힘든것 같아요
아버님의 말씀에 저도 웃음이 납니다
미혜님 편안한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얼룩커
·
2022/10/21

저도 어릴 때 농사란 농사는 다 도우며 자랐는데요.
절대 농사짓는 집으로 시집 안 갈거야하고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저희 아버지가 오늘 화상전화로 제 딸에게
"할아버지가 지윤이 줄라고 고구마 캐놨어 붙여줄게!"하며 웃으셨던 게 생각나네요^^

저희집도 예전엔 좀 팔 것까지 했는데 워낙 힘들고 돈도 안 되니 이제 집에 먹을 정도만 하시더라고요..

일다니시며 두 분이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사진이 참 정겹습니다.

달빛소년 ·
2022/10/22

배추가 엄청 풍성하게 자랐네요. 한 달 뒤 김장철에 맛있는 김치가 되겠군요.

JACK    alooker ·
2022/10/23

편의점 사장님들도 부업으로 돈 벌어서 직원 월급 준다는 분도 있는거 같더군요. 쉬운 일은 없는거 같습니다.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손수 키운 작물은 맛도 영양도 좋지만....막상 돈은 힘들죠...
박리다매로...해야 이윤이 남을듯 합니다.

50대 가장 ·
2022/10/22

ㅎㅎ 지미님 말씀이 정답 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얼룩커
·
2022/10/22

이것저것 따지면 농사 못 지어요 ^^
그래두 배추가 겁나게 실합니다
50대 가장님이 애정을 담뿍 준게 티 나옵니다
조만간 맛난 김장 사진 올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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