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종목이냐를 떠나 외국인코치는 이제 한둘이 아니다 국가대표감독도 외국인이하고 실업팀코치는 말할것도없다 얼마전 대표팀을 구성한 야구팀도 토미 현수 애드먼을 발탁했고 프로야구 두산의 팬들은 투수코치로 더스틴 니퍼트를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데 안현수는 안된다 이른바 배신자 프레임이 덧 씌워진 결과다 안현수일때의 공은 빅토르안이 되면서 지워진건가?
공을 지웠다면 안현수로서의 과도 지워야하는데 다른건 다 지워도 안현수가 빅토르 안이 된 죄는 못지우겠다는건가.
우리가 편한대로 빅토르 안 이랬다가 안현수라고했다가 내로남불 애국은 그만하자
선수로서나 코치로서의 안현수의 능력만보고판단하면 될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