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3/12/13

@행복에너지 @콩사탕나무 
처음에 목감기로 시작해 코감기로 축농증으로 발전했다가 약을 먹고 축농증은 낫고 알러지 증상만 남아있다.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ㅎㅎ
제발 이대로 낫기를...  ㅜㅜ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저녁시간 되셔요~

최서우 ·
2023/12/13

원인알수없는 알레르기도 힘들어요.ㅜㅜ 진짜 죽을만큼 힘들다는표현이 딱맞아요. 일년에 딱 두달간 잡초와 보리알레르기로 바깥출입의 제한이 따릅니다. 약먹고 코에 스프레이까지 이중으로 겹겹히 하고 나서야합니다.ㅜㅜ

리사 ·
2023/12/13

알르레기라면 오히려 다행인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먼지 알러지때문에 고생을 했었는데 
한동안 약을 먹고 지금은 그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진영님도 금방 좋아질겁니다~😊

콩사탕나무 ·
2023/12/13

통증이 줄어 다행입니다. 시골살이 병원이 젤 문제고 아프면 가장 불편하더라고요 ㅠㅠ 
알러지 약이 잘 들어 얼른 씻은 듯이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행복에너지 ·
2023/12/13

아공 병원 바꾸시길 잘하셨네요
진작에 가보셨음 좋았을텐데...
그래도 
좋은소식이네요^^

진영 ·
2023/12/13

@story 
이게 누굽니까. 이름도 잊을 지경이군요.
바쁘시면 좋은거죠? ㅎㅎ
면역력이 떨어지면 튀어나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찬바람 알러진가? 하는 생각은 글 쓰며 들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저절로 나았거든요. 경험상.
스토리님도 널뛰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더 자주 봡길 바랍니다. 감사해용~~

진영 ·
2023/12/13

@나철여 
오,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은 지랑하라 했나봅니다.
철여님, 요즘 너무 띄엄띄엄 글 올려주셔서 심심합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

story ·
2023/12/13

진영님 잘 지내시죵? 👋🙂😌
고생이 많으시네요.

제 생각에도 병원에서 말씀하신 거 처럼 알러지 종류 인 듯 해요.
몇년에 한번씩 문득 튀어나와서 공격하는 증세는 면역이 떨어졌을 때 몸속에 잠복해 있던 나쁜 아이가 이때가 기회다 하면서 공격을 해오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큰병원에가서 알러지검사를 해 보는 것이 해결책 인 듯 합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으면 한동안 잠잠 할 수 는 있겠지만 완전 박멸 하려면 그 아이의 정체를 밝혀서 제대로 반격하는것이 어떨지 ㅎㅎ;;

파이팅입니다😁

지미 ·
2023/12/14

담임이 바뀌는 동안
아들 다독인다고 돌아다니고 하믄서
손가락이며 발등 다치고
다쳐도 아침마다 운동장 같이 뛰고
장애 재판정 받고
아들 사춘기 발동인지..매일같이 학교
불러 다녀서 아예 근처에서 대기타고..
푸하아아아아

한고비 넘겼다보다는 잠깐 집에 들어온 김에
잠깐 보고 갑니당~^^
보고 잡았다

진영 ·
2023/12/14

@지미 
헐, 담임이 5번 바뀌다니 우째 그런 일이...
거기에 많이 다쳤다니,  거기란 건 담임 바뀌는 거에?  아니면 거기에다,게다가의 뜻으로 몸을 다쳤다는건지..
한국말인데도 많이 헷갈린다.
암튼 한 고비 넘겼는가벼. 이리 온 걸 보니...  고생 많았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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