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
2023/12/14

담임이 바뀌는 동안
아들 다독인다고 돌아다니고 하믄서
손가락이며 발등 다치고
다쳐도 아침마다 운동장 같이 뛰고
장애 재판정 받고
아들 사춘기 발동인지..매일같이 학교
불러 다녀서 아예 근처에서 대기타고..
푸하아아아아

한고비 넘겼다보다는 잠깐 집에 들어온 김에
잠깐 보고 갑니당~^^
보고 잡았다

진영 ·
2023/12/14

@지미 
헐, 담임이 5번 바뀌다니 우째 그런 일이...
거기에 많이 다쳤다니,  거기란 건 담임 바뀌는 거에?  아니면 거기에다,게다가의 뜻으로 몸을 다쳤다는건지..
한국말인데도 많이 헷갈린다.
암튼 한 고비 넘겼는가벼. 이리 온 걸 보니...  고생 많았소. ㅜㅜ

지미 ·
2023/12/14

온가족 독감에
아들 담임이 다섯번 바뀌고 하다보니
거기에 좀 마니 다치기도 하고^^
잘 지내고 있었나요?

이재경 ·
2023/12/14

급성축농증? 진짜 여러 병들이 있네요ㅠㅠㅠ
진짜 건강이 제일이란 말이 맞는데 항상 잊고지내다가 조금이라도 몸이 아프면 다시 생각나더라구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진영 ·
2023/12/14

@수지 

푸근해서 좋았던 시간이 지나고 또 눈이 오고 한파가 오는군요.  ㅠ
늘 걱정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지님도 감기 걸리지 말고 항상 씩씩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수지 ·
2023/12/14

 @진영 님,, 안녕하세요.!
코가 약하신 분들은 난치병처럼 특히 겨울철에 심하시더라구요. 영양제처럼  코에 관련된 약을 드시기도 하고, 나이들수록 면역이 떨어지니 잘 관리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내일까지 강원도 산간에 큰 눈이 온다고 하던데 진영님, 준비 잘 해서 큰 피해 없길요.
미리 필요한 거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뉴스에서 떠들어대니 진영님 생각이 나네요. 
오늘,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셔요.!!

에스더 김 ·
2023/12/13

얼굴에 붙은  보는 눈입니다~ㅋ ㅋ ㅋ 

진영 ·
2023/12/13

@최서우  잡초 보리 알레르기...  첨 들어 봅니다만 왕성히 올라오는 사기엔 정말 힘드실듯합니다
@에스더 김  눈 알레르기?  하늘에서 내리는 눈 말인가요?

새상엔 정말 별의별 알레르기가 있군요.
모두 조심하고 잘 대처하도록 합시다.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에스더 김 ·
2023/12/13

진영님 알러지로 고생하시네요.
저두 봄에 눈 알러지로 고생 좀했어요.
병원에 다니며 약 넣고 하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

최서우 ·
2023/12/13

원인알수없는 알레르기도 힘들어요.ㅜㅜ 진짜 죽을만큼 힘들다는표현이 딱맞아요. 일년에 딱 두달간 잡초와 보리알레르기로 바깥출입의 제한이 따릅니다. 약먹고 코에 스프레이까지 이중으로 겹겹히 하고 나서야합니다.ㅜㅜ

더 보기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