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공지능의 발달은 우리 사회가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전례 없는 빠른 성장은 우리가 인공지능에 대해 미쳐 이해하기도 전에 삶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전동진 뇌과학 박사는 한국일보 [인생이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방법]에서  "인간의 뇌는 근본적으로 불확실성을 싫어한다."라 기고하였습니다. 우리는 인공지능에 대해 확실성을 갖기도 전에 그 기술이 우리 삶에 침투하고 기존 노동의 가치를 대체하는 것에 반감을 품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이 타 국에 비해 큰 반감과 우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IMF 사태에 들어 잘 다니던 직장에서 수십만 명이 정리해고를 당하고, 직장을 잃는 뼈 아픈 과거를 가진 대한민국은 노동에 가치와 신성함을 강조하는 사회이기 때문이죠. "인공지능 시대" 빈부격차는 더 커질 것입니다. 다만, 지금처럼 대한민국이 OECD 국가 노인 빈곤율 1위를 할 만큼 생계 위협을 받지 않는 사회를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