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
2023/05/05

@똑순이 에공..매일을 그리 싸웠으니 똑순이님께서 진짜 힘드셨을것 같아요..오늘은 비가 내리네요~오늘은 쉬는 날이시죵?^^ 푹~쉬시고,가족과 좋은시간 되세요^^

똑순이 ·
2023/05/04

@목련화 님~ 말도 마셔요.
그 부부는 뭔가 문제가 있어도 크게 있는 부부 였어요.
진짜 죽일 것 처럼 싸우기를 거의 매일 그러니 우리가 죽을 것 같았습니다ㅠ.
아이고 지금은 천국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방금 퇴근 했네요ㅎㅎ

목련화 ·
2023/05/04

@똑순이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을 많이 하셨겠어요.저는 아직까진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은적은 없는데..가끔 저희건물 2층이 좀 시끄럽긴 하더라구요.젊은 여자두분이 사시는데,매일 친구들을 데리고와 술마시고,웃고 떠드는데,새벽 2시까지 그러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그래도 뭐..그러려니~했는데,3개월뒤 갑작스레 이사를 나갔더라구요^^
그리고나선,건물 전체가 아주 조용해졌어요.

똑순이 ·
2023/05/03

@Lim K 님~ 안녕하세요^^
아주 거의 매일 난리도 아니였어요.
현관문 열고 남편 핸드폰을 던져서 깨부수고 옷도 다 던지고 죽인다 죽여라.
매일 새벽이면 그러니 정말 힘들었네요.
지금은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Lim K ·
2023/05/03

헐...허구헛날 이웃에 들릴 정도로 싸우는 집도 있군요ㅜ
괴로워서 어찌 산데요
진짜 괴로우셨겠어요ㅜㅜ 쿵쾅거리는 층간 소음 만큼이나
최악의 소음이네요  
저 예전에 아들 어릴때 빌라 살았었는데 거기가
옆집 창이 좀 가까웠는데 그때 진짜 새벽마다
젊은 부부가 각종 동물 새끼들이 다 튀어나오면서
싸우는데 와....그거 진짜 스트레스더라구요
얼마 안살고 저희가 사정이 생겨 이사가서
그나마 탈출을 했지만 진짜 이웃 잘만나는 것도
복인듯 싶어요

똑순이 ·
2023/05/03

@최서우 님~ 거짓말 안하고 제가 죽을것 같았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니 말입니다.
꼭 새벽에 싸워요ㅠ
참 이상한 부부 였답니다.
지금은 세상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03

@나(박선희)철여 님~저도 지금의 평화가 계속되야 한다고 외치고 싶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03

@연하일휘 님 ~안녕하세요^^
그 부부는 개선의 여지가 없었고 아내가 문제가 많았습니다ㅠ
지금은 살 것 같아요.
남편이 저렇게 살려면 그냥 이혼을 하지 왜 살까 했어요 ㅠ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아직도 그렇게 싸우고 사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똑순이 ·
2023/05/03

@아들둘엄마 님~반갑습니다^^
잘 계셨지요??
아랫집 부부 때문에 2년의 시간이 20년 같았습니다.
지금은 아주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03

@리아딘 님~ 안녕하세요^^
진짜 2년간 죽는 줄 알았습니다.
꼭 늦은 저녁부터 싸우기 시작해서 날이 훤히 밝아서야 끝났어요ㅠ
지금은 천국 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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