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가나?

워킹맘 · 소띠아기 키우는 워킹맘이예요
2023/08/08
어릴 적 아빠와 함께 온 가족이 동대문에 고교야구를 보러 다녔던터라
스포츠는 그냥 일상이였다.
축구,야구,배구,농구 할 거 없이 늘 최애 선수가 있었고
경기장, 훈련장 따라다니기 일쑤였다.
야구 최애 팀은 LG트윈스 ! 엘지트윈스 !
어릴 때 뭣도 모르고 유지현 전 감독님을 최애 선수로 삼아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후로 이대형 , 임찬규, 지금은 김현수 선수까지.
 
"어느 팀 좋아해요?" 라는 질문에 "LG트윈스요" 하면
 늘 DTD DTD 하면서 비아냥 거리던 타팀 팬들 -_-
다들 단단히 착각하는 게 있는데 엘지트윈스는 몇 년째 가을 야구 중이라고....
꼭 시범 경기에만 잘하더라 라는 것도 다 옛날이라고....

염경엽 감독 취임 이후 너무 달리는 야구에만 집중 되어 있는 거 같아서 불안했지만
투수, 타자 너나 할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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