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 ·
2024/12/14

@청자몽 자몽님 콩님 적적님 진영님 서우님 잭님 등등
그래도 익숙한분들이 글을 계속 남겨주시니
저도 자주 들어오게됩니다 
천일 추카추카 ^^

청자몽 ·
2024/12/14

@최서우 저희 가족 만세 삼창을 불렀답니다! 그렇잖아도 이승환님 어제 저녁에 공연하셨다던데요 ^^. 열흘만에 밤에 깨지 않고 푹 자겠습니다. 그날 이후 자다 깨고, 자다 깨기를 반복했거든요;; 아직 갈길은 멀지만. 어쨌든..

아무튼 다행입니다. 만세를 부릅니다!
감사해요.

최서우 ·
2024/12/14

갑자기 "이승환의 천일동안"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축하드립니다. 오늘같이 의미있는날 천일 이라뇨~~ 경사야 경사!!!

수지 ·
2024/12/17

@청자몽 님, 잘 지내시쥬? 저도 잘 지냅니다.
그동안 굵직한 일이 있었네요. 허허..
쓰고, 살고, 읽다.. 저에게도 많은 여운을 남기는 제목입니다.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천일동안 겪었을 기쁨, 슬픔, 괴로움, 고통들이 글 속에 다 담을 수 없었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같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위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용한 얼룩소에서 조용하게 마지막까지 잘 지내보자구요. 
그럼 또 봐요..건강하게..!!

청자몽 ·
2024/12/16

@콩사탕나무 그럼요! 저보다 며칠 더 일찍 오신걸로 아는데요 ^^. 저는.. 포인트 중단 이후 계속 쓰기가 어려워서;;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쓰자. 하고 스스로에게 약속을 했어요.

언제가 끝일지 모르지만.. 같이 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어제도 저녁밥 관련해서 속이 상할 일이 있어서(토, 일 연속) 부글부글한 상태로 잠자리에 들어 ㅠ
아이를 토닥여주지 못했어요. 밥 생각하면 속에서 천불이 ㅋㅋ. 진짜 화나는군요. 참. 어험. 그건 그거고.

암튼.
그래도 좋은 한주 보내세요.
을씨년스러운게 눈 올 날씨네요;; 춥공.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구요.

....
@쥬디샘 감사합니다! 저도 ㅠㅠ 꾸준히 쓰기 어렵더라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자몽 ·
2024/12/14

@행복에너지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들 보러 와요 ^^. 참 좋은 날입니다. 다행이에요.

청자몽 ·
2024/12/14

@JACK alooker 2024년 12월 14일 오후 5시 4분 현재!! 진심으로 저도 기쁩니다!!! 만세!

뜻깊은 날이 저의 천일이 되어서
감사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만만세!!!

JACK    alooker ·
2024/12/14

@청자몽 님 천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청자몽 ·
2024/12/17

@수지 근데 문제는 ㅠㅠ 이 굵직한 일이 끝난게 아니라 진행 중이라는거죠 ㅠ. 그래도 '일단' 밤에 잠을 잘 수 있는게 감사합니다. 한 열흘은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서 깼거든요. 저만 그런거 아닐꺼라 ㅜㅜ. 

트라우마 생길 지경이라 그것이 문제 ㅠㅠ.
다행이 감기 -> 어깨 통증 이후에는 괜찮구요. 트라우마 ㅠㅠ는 좀 오래 갈듯 해요. 완전히 해결될때까지.

저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나타나자. 그러고 있어요 ^^; 내일 아침에 엄청 춥대요. 아이 꽁꽁 싸매고 둘둘 말아서 등교 시켜야겠어요. 오늘밤에는 세탁기랑 건조기도 돌아보고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청자몽 ·
2024/12/16

@천세곡 예전에... 저의 마지막 글이 될뻔했던 글에 달아주신 댓글이 생각나요. 미리 저의 천일글을 기다린다고요. (글 1000개가 아니라, 천일을 넘길 수 있을까가 그때 고민이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새발의 피입니다. 저보다 훨씬 오래 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같이, 함께 가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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