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3/05/08

어디에 저렇게 예쁜 꽃들이 있나요?!! 특이하고 아름다운 아이들이네요. 해당화는 향기가 정말 좋던데 언젠가 한번 키워보고 싶어요^^

아이 팔은 괜찮은가요? 
여행도 다녀오시고, 책도 여전히 많이 읽으시고, 맛있는 것도 해드시고, 낮잠도 주무시며 잘 지내고 계시네요. ^_^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잘 안 오면 뭘 써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평범한 일상 자주 올려주세요!! 

bookmaniac ·
2023/05/13

@최깨비 생존신고 감사합니다! 이미 새글로 최깨비님의 생존은 확인하고 기뻤더랍니다. 답글은 늦었지만요. :)

bookmaniac ·
2023/05/13

@청자몽 저도 요즘 이글 저글 잘 놓쳐요. 그잖아도 아프신 듯 해서 걱정했어요. 이제는 좀 괜찮아지고 있으신 거죠? 

청자몽 ·
2023/05/13

컥.. 저는 왜 이 글을 보지 못했을까요?! +.+

토욜이지만, 저녁 6시에 야외결혼식이 있어서 남편이랑 새콤이랑 거길 갔어요. 최씨 부녀가 올 때 됐는데..(지금은 저녁 8시 20분)
...

전 친정집안일도 있고, 한 2주 내내 아프다가 이제 좀 살만 해졌어요. 뭔가 정신이 온전치 않으니 ㅠㅠ 글도, 생활도 엉망.

이다가 이제 좀 정신이 드네요.
사진 진짜 이쁘게 잘 찍었네요. 꽃이 하도 이뻐서, 앙! 하고 먹어보고 싶네요.(아;; 아직 온전치 못한걸까요 ㅠ)

...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글에 좋아요! 해주시는건 맨날 봅니다.

매일 만나서 수다 떠는 친구한테는 할 말이 많은데, 몇년만에 본 친구한텐;; 뭘 얘기할까? 너무 많아서 막막해지는. 그런 느낌이랑 비슷할까요 ^^.

좋은 주말 저녁 되세용.

최깨비 ·
2023/05/10

생존신고하러 왔습니다. ㅎㅎㅎ오랜만에 남긴 글에 발자국 아니 손자국? 남겨주셔서 인사드리러 왔어요 총총 저도 그와중에 마지막 전사진에 반응하게되네요 ㅎㅎㅎㅎ

아들둘엄마 ·
2023/05/09

@bookmaniac 어머나..처음 알앗어요 어머나 ㅋㅋㅋ 구경중 ㅋㅋㅋㅋ

bookmaniac ·
2023/05/09

@아들둘엄마 체인입니다. 꽤 오래된. 흐흐 모듬전을 기본반찬으로 주는 멋진 집이지요. 전사진은 여기서 보시믄 됩니다. ㅋㅋ 내블로그는 아니지만.
https://m.blog.naver.com/channnmiii0816/223031449892

아들둘엄마 ·
2023/05/09

@bookmaniac 교동전선생?? 이건 체인인가요?? 처음 들어봐요 ㅋㅋ 교동짬뽕은 들어봤어요 ㅋㅋ 무튼 전이 갑자기 ㅋㅋㅋ 하하하하하

적적(笛跡) ·
2023/05/08

파란만장 북매님 잘 지내셨어요?

 안 보이신 동안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자도 자도 졸려서 하루 3번 잠들었던 이야기 좋습니다.

보내주신 꽃은 잘 보았어요.

 햇살을 받아 윤기 나는 꽃잎들이 너무 예쁘네요..

 혹시 UFO에 납치된 건 아닌가 했는데.

 여긴 계속 흐리고 비 왔는데 
다 맑은 날의 꽃....보면...아니죠.

 허긴 외계인에게 납치됐다면 그 중 높은 놈 하나 말로 꼬셔 가지고 
지구로 돌아왔을 테고 
 이렇게 꽃 사진만을 올리진 않았겠죠?

 많이 기다렸어요!! 반갑습니다.

 아픈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