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30
글이 살아있는듯 감정이 생생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와이프도 이제 임신 5개월째에 접어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남 일 같지 않고 걱정이 앞섭니다.
감정의 아픔은 어떻게 미리 대비 할 수 있고, 빠른 치료를 할 수 있는 건지 아무것도 모르데.... 무섭기도 하네요. 남자인 제가 이정도인데, 저희 와이프는 얼마나 더 무서울까요....
방법은 모르겠지만, 더 잘 해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한 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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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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