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04

표현은 이렇게 쉽게 하셔도..얼마나 가슴졸이셨을지...그 문신한 조폭이 누님으로 모시고 단골이 되셨으니..그 노우하우는 어느 누구도 못따라 갈 겁니다. 여기서 드는 생각은..시리즈가 너무 짧게 끝나면 안되는데..........

엄마 ·
2024/03/29

@나철여 
꼬옥~♡
제 닉네임이 희망이었어요^^
아프고 바닥을 겪어본 분들은 역시 달라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

나철여 ·
2024/03/29

@SHG(엄마) 님의 댓글에 뭐라 선뜻 답하기 힘들어 기도먼저 했네요...
절대 희망 잃지마요-♡
절대 공평한 세상이랍니다 지나고보면...
아파 본 사람이고
바닥을 기어본 사람입니다 저도.
지금 손해같고 억울하지만 꼭 덕보고 한풀때가 옵니다
꼬옥~~~🙏

ACCI ·
2024/03/28

마음 속에서 불어대는 여러 방향의 바람을 맞이하고 계신 것 같아, 가까이 있었다면 맛있는 음식이라도 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작은 갤러리 겸 작업실을 운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작은 거 하나 정리하는데도 참 많은 생명력(!?)이 소진 되더라고요.

콩사탕나무 ·
2024/03/27

꺄~ 멋진 언니 철여님^-^

엄마 ·
2024/03/27

@나철여 
저는 일,건강,사랑,가족 모두 잃었네요ㅎㅎㅎ
특별히 성공하고 싶어한것도 없는거같은데... 
참으로 어렵네요.
열심히만으로 안되는가싶어요 😭

나철여 ·
2024/03/27

@에스더 김 돌아보니 에벤에셀 하나님 함께 하심으로..🙏
&
미술어린이집에도 어려움이 있을거라 상상도 못한..ㅠ.
사람상대는 쉬운게 없네요~~^&^

에스더 김 ·
2024/03/27

@나철여 님~ 지난날 대서사시 기록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읽는 내내 먹먹했어요.
제가 미술어린이집 어려움은 쨉이 안되는군요.
통도 크시고 대찬 성품으로 여기까지 오셨군요.
3탄에 다 풀어 내시고 인생드라마 였다 생각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3탄 기다릴게요.

나철여 ·
2024/03/27

@살구꽃 방금 포인트 도착 알림과 함께 꽃동서의 댓글이 동시에 울려 뛰어들어옴요...ㅋ
마자요.
장편을 줄이려니 꽤나 힘듭니다...ㅎ
풍성 감성 절제된 이성으로 콕 찝어주시니
그저 감사~~~^&^

살구꽃 ·
2024/03/27

조마조마 읽다가 덜컥, 돈으로 안 되는 진짜 걱정에 마른 침이 넘어가요.
모터로 달리던 속도에 급급 브레이크 충격이,,,ㅜ 긴 글로 읽으니 우리네 인생 
장편 대 서사의 장면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숨 한번 내쉬고 그저 되뇌입니다. 기리엘레이션. 썬형님, 긴 글 쓰시느라 애쓰셨어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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