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4/04/22

@나철여 
처음 담아봤는데 3주 후에 어떤 맛이 나올지 궁금해요. 
명이와 달래는 꼭 어릴때 동무들 이름같아요~^^

나철여 ·
2024/04/22

명이와 달래는 나의 최애 저장식품...쩝^^
보기만해도
속썪은 나의 맘까지 달래주는 글 같음요~~~^&^

몬스 ·
2024/04/20

'스며드는 것' 읽어버렸습니다...ㅠ 다행히?! 알레르기로 게를 먹지 못하긴 하지만요ㅎㅎ

살구꽃 ·
2024/04/20

@몬스 
혹시 안도현 시인의 '스며드는 것' 생각하셨나요? 간장게장~ 
그 시인의 칼럼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시를 읽으면서 
앞으로 간장게장은 못 먹을 것 같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대요. 그러면서 시인의 말이 
그 분들은 자기 시에 딱 걸려 들은 거라고 ㅋ 
아, 몬스님이 다른 생각을 하셨을 수도 있고요. :) 명이야 나도 미안~ . 

몬스 ·
2024/04/20

살아있는 명이는 처음보내요! 왠지 명이에게 미안한..ㅎㅎ

리사 ·
2024/04/18

오래만에 얼룩소에 들렸는데 봄나물 냄새가 물씬 나네요 ~😊 

살구꽃 ·
2024/04/18

@에스더 김 
짱아찌 해 놓으면 든든할 것 같아요. 최소 2주 후에 먹으라고 하네요. 
부침은 정말 맛이 좋았어요. 식감도 향내도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

천세곡 ·
2024/04/18

행복했다가 항복했다라니 지리는 라임입니다. ^^

특히, 전이 너무 맛나 보이네요^^

에스더 김 ·
2024/04/18

명이나울 짱이지는 저두 좋아해요.

달래 쑥전 어떤 맛일까요?
처음 이라~
쑥전은 먹어 봤는데 달래를 넣으면 항이 더 날까요?

살구꽃 ·
2024/04/18

@청자몽 
아, 읽고 들어도 집에 육수거리(다시마 양파 건표고 고추 대파 디포리 ...)가 있어서 그 생각을 미처 못했어요. 
경험하셨다니 육수 한 알의 효과가 정말 궁금하네요. 
시리즈 글 쓰느라 애쓰셨어요. 8개, 9개 신청서? 정말 청자몽님의 꾸준한 시도와 노오력이 감동의 쓰나미로 제 턱까지 왔었죠. 
딩동댕~~!! 하면서 경쾌한 소식들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저도 여름이 두려워요. 더위에 한없이 쪼그라드는 체질이라서요. 아직 7,8월이 아니라 다행이어요. :)

더 보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