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오늘의 소식!님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글을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축구를 보는 내내 정말 짜릿하면서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애국심 차오르는 기분이랄까요 ㅋㅋ 골을 넣을 때 정말 너무 자랑스럽고 진짜 말로 표현 못할 만큼 우리나라의 대단함을 느꼈답니다.
2:0으로 지다가 2:2 동점까지 갔을 때는 정말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소리를 엄청 크게 질렀습니다. 저의 소리가 너무 커서 제가 더 놀랐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늦은 시각이었는데, 순간 얼음이 되었다가 그래도 이웃집분들도 이해해 주시려니 하고 그 뒤로는 조용히 입다물고 봤습니다. ㅎㅎㅎ
조규성 선수가 2연속 골을 넣어서 완전 스타가 되었는데 아쉽게 3:2로 패하고 벤투 감독님까지 레드 카드를 받으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
저희가 목표하던 16강 올라갔는데 16강이 끝이 아니라 더더 쭉쭉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희가 목표하던 16강 올라갔는데 16강이 끝이 아니라 더더 쭉쭉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ㅎㅎ